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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펴냄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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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쪽 | 2009-06-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 시리즈' 네 번째 작품.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빈틈없이 날카로운 눈매로 범인을 쫓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잃지 않는 형사 가가 교이치로. 이 캐릭터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손에서 태어나, 그의 작품 속에서 20년 넘게 성장해왔다. <BR> <BR>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독살당한 베스트셀러 작가, 운명의 장난에 절규하는 신부와 피해자를 향한 증오를 감추지 않는 세 용의자. 이들의 복잡한 애증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가 형사가 나섰다. 누구나 죽이고 싶어 했던 피해자, 하지만 실제로 마수를 뻗은 이는 단 한 명이다.<BR> <BR> 성인이 되어서야 한 집에 살게 된 여동생에게 결코 남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신부의 오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자살로 몰고 간 신랑에게 증오심을 불태우는 신랑의 매니저, 신랑과 한때 아름다운 결혼을 꿈꿨던 신부의 편집자, 이들 모두가 용의자이다.<BR> <BR> 가가 형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에게 다정함과 최고의 선을 향한 인간적 배려를 잃지 않는 캐릭터. '가가 형사 시리즈'는 <졸업>을 시작으로 <잠자는 숲> <악의>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와 나오키상 수상 이후의 첫 작품 <붉은 손가락>까지 총 7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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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본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은 설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경쾌한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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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박동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가가는 말했다. "범인은 당신입니다." -p.373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도 용의자 3명의 시점에서 번갈아 서술되는 점이 흥미롭다. 특이한 점은 범인을 끝까지 알려주지 않고 독자에게 끝까지 추리하게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에게 갓무위키가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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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7달 전
20200920 내용, 서술 방식, 심리묘사, 결말이 깔끔하고 완벽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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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추리소설의 대가답게 내가 그를 죽였다 에서도 작가는 세 명의 용의자를 주인공으로 1인칭 시점에서 각자 범인이 아니라는 해명을 하고 또한 마음속으로는 죽이고 싶었던 대상을 내가 죽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봉인된 추리해설서 까지 꼼꼼하게 다 읽어 봤지만 내 머릿속에는 아직도 범인의 정체를 모르겠다. 세 명 모두 범인이길 바라는 마음뿐 작가의 의도는 추리 소설이라는 명분 아래 정말 치밀하고 교묘하게 세 명의 용의자들의 사건을 엮어 놓았다. 파도 파도 끝이 날 것 같지 않고 이런 시선으로 다가가면 범인은 이 중에 한 명도 없는 것 같고 또 어찌 보면 모두가 범인일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이 모든 게 작가의 의도된 스토리가 아닌지. 복잡하게 엮이고 꼬인 이 사건을 작가와 독자가 벌이는 한판 승부에 과연 누가 승자가 되었을까? 가가 형사 시리즈는 정말 이렇게 답을 다 내 놓고는 독자를 무능의  도가니로 빠뜨리게 하다니,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형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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