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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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연구원 탁현규가 그동안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현모양처로 알려졌던 사임당의 생애를 말하는 대신에 화가이자 예술가로서 사임당이 남긴 화첩 속 그림이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단순히 신사임당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인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 탁현규는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의 상징으로 알려진 사임당이 남긴 그림과 글귀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삶의 태도를 정립해야 하는지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조명합니다. 저자는 사임당의 ‘초충도’를 비롯한 여러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세밀한 관찰력과 자연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복원해냅니다. 그녀가 풀과 벌레 하나하나를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았는지를 탐구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