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브루투스의 심장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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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7.7.30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형 추리소설(트릭을 독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서술 방식의 소설)의 원형이 되는 작품. 소설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죽고, 이어서 살인릴레이가 이어지며 단숨에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이다.

세 명의 남자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장소를 옮기며 살인, 시체운반, 시체처리의 살인계획을 세운다. 이 남자들의 목적은 각자의 욕망이다. 욕망에 방해가 되는 여성을 처리하려 하지만 뜻밖에 살인의 바통은 세 남자 중 한 명에게로 돌아간다.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가운데 살인은 계속되고 욕망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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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배우는 삶님의 프로필 이미지

끝까지 배우는 삶

@hannab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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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읽었어요
2개월 전
0
BK님의 프로필 이미지

BK

@hzlguh5cvx3f

먼 미래에, 자동화 로봇과 AI를 관리하는 사람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

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21년 5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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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

@doodeu

20210304 히가시노 센세의 숨은 걸작. 간결한 심리 묘사와 빠른 전개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은 센세가 최고임. 간만에 푹 빠져서 읽은 작품이었으나 결말이 2프로 아쉬웠음.

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21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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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형 추리소설(트릭을 독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서술 방식의 소설)의 원형이 되는 작품. 소설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죽고, 이어서 살인릴레이가 이어지며 단숨에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이다.

세 명의 남자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장소를 옮기며 살인, 시체운반, 시체처리의 살인계획을 세운다. 이 남자들의 목적은 각자의 욕망이다. 욕망에 방해가 되는 여성을 처리하려 하지만 뜻밖에 살인의 바통은 세 남자 중 한 명에게로 돌아간다.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가운데 살인은 계속되고 욕망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난다.

출판사 책 소개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도서형 추리소설의 대표작!
로봇 브루투스와 완전범죄를 꿈꾸는 인간의 욕망의 충돌을 다룬 작품

《브루투스의 심장》은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작으로 ‘살인릴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형 추리소설(트릭을 독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서술 방식의 소설)의 원형이 되는 작품으로 소설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죽고, 이어서 살인릴레이가 이어지며 단숨에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의 소설이다. 완전범죄인줄만 알았던 살인릴레이 계획이 틀어지며 주인공을 비롯한 또 다른 용의자와 형사간의 꼬리 물기는 장을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세 명의 남자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장소를 옮기며 살인, 시체운반, 시체처리의 살인계획을 세운다. 이 남자들의 목적은 각자의 욕망이다. 욕망에 방해가 되는 여성을 처리하려 하지만 뜻밖에 살인의 바통은 세 남자 중 한 명에게로 돌아간다.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가운데 살인은 계속되고 인간의 욕망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어간다. 욕심 때문에 생명을 잃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거나, 부와 명예를 다 잃어도 사람들은 멈추지 않는다.

브루투스는 주인공 스에나가가 발명해 성공을 거둔 로봇의 이름이다. 로봇은 현대사회에서 노동자로서 철저히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런 로봇이 노동을 통하여 지능이 발달하여 드디어는 인간을 멸망시켜 버리는 이야기는 흔히 접해왔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런 흔한 이야기는 아니다. 작가는 이공대 출신의 경험으로 인간의 뜨거운 욕망과 기계의 차가움을 결합시켰다. 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주인공의 로봇인 브루투스에게 심장을 불어넣었다. 로봇은 인간의 지시 없이는 혼자 힘으로 가동하지 않는다. 인간을 기계의 부품 정도로만 생각한 주인에게 로봇은 놀라운 결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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