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피천득 지음 | 샘터사 펴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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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2.8.24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금아 #딸바보 #수필 #청자연적

상세 정보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딱딱해진 마음을 녹여주는 책

<인연>은 '수필'하면 떠오르는 이름인 금아 피천득 선생의 수필집이다. 교과서에도 실렸던 아사꼬와의 이야기 '인연'부터, '수필은 청자 연적이다...'로 시작하는 '수필', '내가 늙고 서영이가 크면 눈 내리는 서울 거리를 같이 걷고 싶다'로 끝나는 '나의 사랑하는 생활'까지.

이 단아하고 정결한 문체의 수필 80여편 중 단 한 편이라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수필'이란 것이 자꾸만 잡문으로 여겨져 한옆으로 치워지는 세상에서 다시 읽는 <인연>은 교과서를 통해 읽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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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ㅅ

@acinq1tafnxb

읽다보면 작가가 꽤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서 큰탈없이 본인이 원하는 건 다 하면서 자랐을 것 같다고 느껴진다.
내가 읽고 싶어서 읽고는 있지만.... 이 작가와 내가 살면서의 부의 차이는 꽤 컸을거 같고 가정에서 배운 가치관 및 사회와 여자나 외국인을 보는 시선이 나와 많이 달라서 쉽게는 읽히지만 작가내면을 이해하고픈 마음이 안생긴다.

인연

피천득 지음
샘터사 펴냄

읽었어요
2017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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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연>은 '수필'하면 떠오르는 이름인 금아 피천득 선생의 수필집이다. 교과서에도 실렸던 아사꼬와의 이야기 '인연'부터, '수필은 청자 연적이다...'로 시작하는 '수필', '내가 늙고 서영이가 크면 눈 내리는 서울 거리를 같이 걷고 싶다'로 끝나는 '나의 사랑하는 생활'까지.

이 단아하고 정결한 문체의 수필 80여편 중 단 한 편이라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수필'이란 것이 자꾸만 잡문으로 여겨져 한옆으로 치워지는 세상에서 다시 읽는 <인연>은 교과서를 통해 읽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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