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6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4.10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제대로 된 질문이 상대를 움직인다
상대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 능력 키우기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남미화
@bkwnrkqut9kj
질문의 힘
외 1명이 좋아해요
자칭스타고수
@hbtgwzeoyy6j
질문의 힘
1명이 좋아해요
쪼깨미
@zgi3vpjk3lk8
질문의 힘
2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출판사 책 소개
대화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는 것은 현대의 생존법이다. 살아남으려면, 질문 감각을 키워라!
처음 만난 사람과도 3분 만에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질문 능력 키우는 법과 질문 던지는 요령, 창조적인 질문 방법, 명사들의 담화 사례까지.
최고의 멘토 사이토 다카시의 ‘힘’시리즈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할 때는 신중하지만 질문할 때는 아무렇게나 한다.
심지어 TV를 보다보면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담? 괜찮은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라는
탄식이 나올 만큼 한심한 질문들도 꽤 많다.”
‘질문력’은 즉 생존력이다!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질문을 던질 수 없으면 그만큼 학습할 수 없다. 이 시대에 정보는 원료에 해당한다.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주고받는 가운데 입수하는 정보야말로 가장 살아있는 정보이다. 누구나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모든 면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각 분야의 ‘대가’들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만 있다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듬뿍 배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질문의 힘’은 현대 사회의 생존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중요한 건 해답 아닌 ‘질문’
최근 잇따른 청문회를 지켜보며 답답함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송곳 질문’도 있다. 핵심을 찌르는 이런 질문들은 그 자체만으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정곡을 파고들며, 때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이런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은 왜 어려운 것일까? 지금까지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우리가 배운 것은 주로 ‘해답을 찾는 능력’이었다. 그것도 정확한 단 한 가지 해답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보통 해답에만 주목한다. 그러나 정작 대화나 토론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정작 대화를 주도하는 것은 수준 높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재미가 있거나 옳은 답을 하는지의 여부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언어 능력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요컨대 대답의 질은 종합적인 실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질문은 다르다. 자신이 아마추어라고 해도 질문 방법에 따라 전문가에게서 경험과 지식을 얻어낼 수 있다. 반대로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지 못한다면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잔뜩 가진 사람을 앞에 두고도 들을 기회를 놓친다. 또 질문의 수준에서 곧 그 사람의 평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것이 축적되면 큰 차이를 가져온다.
‘좋은 질문’의 개념을 세우는 질문교과서이자 필독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은 훈련으로 성장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 교수는 질문에도 ‘잘못된 질문’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으며,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원칙과 테크닉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얄팍한 비법 열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다니엘 키스, 무라카미 류, 무하마드 알리, 알렉스 헤일리 등 동서양의 명사들의 예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재미있게 제시한다.
재기 넘치는 질문으로 진지한 대답을 끌어내야하는 언론인, 끊임없이 고객, 상사, 부하직원, 경쟁사를 상대해야 하는 비즈니스맨, 지혜로운 질문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하는 학자, 학생, 정치인, 검사, 변호사, 교사 등, 수준 높은 질문이 절실한 시대에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