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블랙 스완』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가장 으뜸가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시대에 대한 해독제를 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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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안티프래질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내용 요약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저술한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불확실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세상의 모든 존재를 '깨지기 쉬운 것(Fragile)', '견고한 것(Robust)', 그리고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눕니다. 흔히 우리는 충격을 받지 않는 단단한 상태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충격을 받을수록 오히려 더 강해지는 성질인 '안티프래질'을 강조합니다. 📈
프래질 : 충격이 오면 깨지기 쉬운 것
안티프래질 : 충격이 오면 더욱 강해지는 것
내 삶은 안티프래질 한가? 당신의 삶은 안티프래질한가? 회사에서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끝나버릴 수 있는 회사원인 당신은 지금 안티프래질 한가? 책 속의 한 구절이 머릿 속에 큰 도끼 자국을 남긴 것만 같다. 예상치 못한 큰 충격이 오면, 나는 과연 깨지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가...... 대답은 퀘스천마크 이다.
현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다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안티프래질』을 통해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유명한 사상가이자, 2008 금융위기를 예측한 전작 『블랙스완』의 저자이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책이 한 층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현 사회, 경제 시스템과 현상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목을 제시한다. 나심 탈레브는 경험주의를 강조하며, 어설픈 이론, 합리주의를 강하게 불신한다.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이론이 언제까지나 맞는 것일까? 사람들이 백조는 흰색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검은 백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다가올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까? 충격은 없다던 앨런 그린스펀의 예측과 달리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불확실성의 시대에, 경험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진리라고 생각된다.
예측이 정확하게 맞았던 적은 0에 가까웠던 게 아니라 그냥 0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불확실하고 가변적인 세상에 살아간다. 따라서 기업의 전략계획이라는 것들을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은 어찌 보면 극단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굉장히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얼마나 많이 '불필요한 예측'을 하며 살아가고, 끼워맞추기식 인과관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지 반성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런 불확실하고 가변적인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경험과 지식이 짧아,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져가지 못한 게 아쉽다(사실 이 책의 핵심이다). 그래도 최소한 이 책을 통해 '에측은 불가하며', '프래질'이 무엇인지 단 세 글자만을 알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는 느낌이랄까. 먼저, 충격이 오면 깨지기 쉬운 '프래질'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제거하며 '안티프래질'해질 수 있도록 삶을 설계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다.
블랙스완 현상에 대처하는 자세
- 손실은 제한되어 있으나 이익은 무한한 것 vs 이익은 제한되어 있으나 손실은 무한한 것
앞으로의 내 삶의 의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길을 걷다가도 문득 떠오르고, 잠자기 전에도 떠오르고, 업무 중에도 떠오르는 단어, 안티프래질. 읽기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읽지 못할 책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