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1

질 스몰린스키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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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7.7.25

페이지

282쪽

상세 정보

서른넷, 이보다 더 평범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보통 직장 여성 준. 그녀는 남편은커녕 애인 하나 없다며 한탄하는 외로운 싱글이다.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체중관리모임에서 만난 마리사를 자신의 차에 태우게 된다. 언제나 뚱뚱한 게 콤플렉스였던 스물넷의 마리사. 그녀는 최근 45킬로그램 빼기라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는 상태. 그런데 그만 교통사고가 일어나면서 마리사가 죽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준은 마리사가 죽은 지 정확히 여섯 달째 되던 날, 그녀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잘나가는 교통리포터인 마리사의 오빠 트로이를 만나게 된다. 마리사에게 '스물다섯 살 생일 전에 해야 할 일 스무 가지'를 적은 리스트가 있었다고 말하는 준. 그녀는 얼떨결에 마리사의 리스트를 대신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제 그녀의 좌충우돌 '리스트 완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속도감 넘치는 문체, 기발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작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영화제작자가 이 소설이 출간되자마자 영화 판권을 사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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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suvik3t0zr

제대 후 27살까지

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1

질 스몰린스키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싶어요
2015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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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른넷, 이보다 더 평범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보통 직장 여성 준. 그녀는 남편은커녕 애인 하나 없다며 한탄하는 외로운 싱글이다.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체중관리모임에서 만난 마리사를 자신의 차에 태우게 된다. 언제나 뚱뚱한 게 콤플렉스였던 스물넷의 마리사. 그녀는 최근 45킬로그램 빼기라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는 상태. 그런데 그만 교통사고가 일어나면서 마리사가 죽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준은 마리사가 죽은 지 정확히 여섯 달째 되던 날, 그녀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잘나가는 교통리포터인 마리사의 오빠 트로이를 만나게 된다. 마리사에게 '스물다섯 살 생일 전에 해야 할 일 스무 가지'를 적은 리스트가 있었다고 말하는 준. 그녀는 얼떨결에 마리사의 리스트를 대신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제 그녀의 좌충우돌 '리스트 완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속도감 넘치는 문체, 기발하고 독창적인 이야기, 작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영화제작자가 이 소설이 출간되자마자 영화 판권을 사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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