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 이가출판사 펴냄

자기앞의 생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0원 10% 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1990.3.1

페이지

0쪽

상세 정보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우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우리

@wooriwzz2

  • 우리님의 헬로 AI 지금, 만나러 갑니다 게시물 이미지
2025년 현재
AI를 제대로 정리해 보기에 좋은 책이다.

헬로 AI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임춘성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6분 전
0
Jiyeon Park님의 프로필 이미지

Jiyeon Park

@jiyeonpark

p.51 힘을 언제 주고 빼야 할지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p.208 뭐든지 두려워할 건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거 아니라고.

p.223 저는 부자가 다른 게 아닌 것 같아요. 하기 싫은 일을 돈 때문에 억지로 하지는 않아도 되는 사람, 그럴 여유가 있는 사람이 제 기준에서는 부자예요.

p.241 돌아선 장기하는 산뜻하게 초심을 잃고 간다. 처음의 마음 말고 다음의 마음을 향해 간다. 그가 다음의 마음으로 만들 노래를 나는 기다리고 있다.

p.266 정서적인 독립이야말로 반드시 살아생전에 해야할 일이다.

p.308 평가받는 것을 관두면 엄청난 쾌감이 있어요. 남들이 당연히 하는 걸 한번 안 해보는 쾌감도 엄청나요.

p.384 멋과 미를 품은 이 사람에게 그저 체력이 주어지기를. 불안을 견딜 체력. 심사숙고할 체력. 새로워질 체력. 죽음을 잊지 않을 체력. 그 체력으로 그는 다음 노래를 부를 것이다. 그가 생을 안타까워하는만큼 그리고 사랑하는 만큼 노래는 아름다울 것이다.

p.397 창작자에게 특히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나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견디면서 계속하는 힘이라고 대답했다. 언제나 맘에 쏙 드는 것만을 내놓는 창작자도 어딘가엔 있겠지만 나는 그런 창작자가 아니다. 나랑 비슷한 창작자라면 지나친 엄격함에 짓눌리지 않도록 애쓰며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듯하다. 스스로를 다그치다가 나가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곤 한다. 반복하면 더 잘하게 된다고 격려하며 자신을 너그럽게 다룬다. 이 책의 창작자들에게서도 그런 마음의 균형을 본다.

창작과 농담

이슬아 (지은이) 지음
헤엄 펴냄

읽었어요
12분 전
0
욱님의 프로필 이미지

@raco

숨막혀요

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민음사 펴냄

44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