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으로 서다

임정진 지음 | 푸른책들 펴냄

발끝으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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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6.12.15

페이지

23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꿈을 찾으러 외국으로 떠난 한 소녀의 이야기. 열두 살 재인이가 부모와 떨어져 혼자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발레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문화, 음식, 언어 등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영국에서 힘들어하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재미있는 유학생활을 한다. 가슴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임정진 작가가 <지붕 낮은 집>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청소년소설이다. 우연히 영국에서 발레를 배우는 소녀를 알게 되었고, 소녀의 일기를 바탕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난다는 것의 허와 실, 그리고 그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생생하게 소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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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했나 봐. 나 죽을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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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담긴 걸 읽어 내고 내가 어떤 미래를 점치게 될까.
수정 구슬 같은 두 눈을 들여다볼 용기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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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으러 외국으로 떠난 한 소녀의 이야기. 열두 살 재인이가 부모와 떨어져 혼자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발레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문화, 음식, 언어 등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영국에서 힘들어하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재미있는 유학생활을 한다. 가슴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임정진 작가가 <지붕 낮은 집>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청소년소설이다. 우연히 영국에서 발레를 배우는 소녀를 알게 되었고, 소녀의 일기를 바탕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난다는 것의 허와 실, 그리고 그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생생하게 소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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