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올림픽

데이비드 골드블랫, 자니 액턴 (지은이), 문은실 (옮긴이) 지음 | 오브제(다산북스) 펴냄

올 어바웃 올림픽 (역사와 기록, 규칙과 상식 그리고 승자와 패자)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2.7.9

페이지

482쪽

#금메달 #스포츠 #승자 #역사 #올림픽 #지식 #패자

상세 정보

올림픽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의 정보와 감동을 알려주는 책

인류는 4년에 한 번 스포츠에 미쳐버리지만, 올림픽의 29개 종목 모두를 이해하며 지켜보기는 힘들다. 비인기 종목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이기고, 점수는 어떻게 나며, 경기는 얼마 동안 하는 것인지를 몰라 재미와 감동을 덜 느낄 수밖에 없다.

책은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알 필요가 있는 가장 긴요한 정보를 담아 올림픽 각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각 종목의 역사부터 기록과 규칙 그리고 스캔들과 영웅들의 이야기까지 방대한 정보를 간결하면서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담아내었으며, 부록으로 이전 26차례 올림픽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올림픽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종목을 소개하면서 올림픽에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700님의 프로필 이미지

700

@yongyong22

  • 700님의 사랑의 목격 게시물 이미지

사랑의 목격

최유수 지음
허밍버드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겸느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겸느님

@readie

역사, 정시, 사회, 윤리 이 모든 분야가 경제체제라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발전해왔고 또 변화해왔다는 흐름을 전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의 기본서와 같다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부끄럽지만 막연하게 머릿속으로만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던 개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밖으로 꺼내어 속시원하게 풀이하고 배울 수 있던 시간이라 독서 내내 굉장히 뜻깊고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아주 기초적이고, 기저가 되는 부분만을 다루고 있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랑할 정도는 절대 아니겠지만, 그래도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 않나.
특히나 반복적으로 중요 개념들을 설명하고 연관시킴으로써 하나의 이야기로서 받아들이기 용이했고, 그러한 부분에서 대놓고 도움받을 기회를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웨일북 펴냄

1시간 전
0
겸느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겸느님

@readie

  • 겸느님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게시물 이미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웨일북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인류는 4년에 한 번 스포츠에 미쳐버리지만, 올림픽의 29개 종목 모두를 이해하며 지켜보기는 힘들다. 비인기 종목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이기고, 점수는 어떻게 나며, 경기는 얼마 동안 하는 것인지를 몰라 재미와 감동을 덜 느낄 수밖에 없다.

책은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알 필요가 있는 가장 긴요한 정보를 담아 올림픽 각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각 종목의 역사부터 기록과 규칙 그리고 스캔들과 영웅들의 이야기까지 방대한 정보를 간결하면서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담아내었으며, 부록으로 이전 26차례 올림픽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올림픽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종목을 소개하면서 올림픽에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소중한 안내서가 될 책!
-퍼브리셔스 위클리


인류는 4년에 한 번 스포츠에 미쳐버린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맞춤형’ 올림픽 가이드북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1969년의 달 착륙도,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의 결혼식도 아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켜본 이벤트는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었다. 무려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올림픽 개막 현장에 시선을 고정했다. 세계 인구의 70퍼센트에 달하는 47억 명이 올림픽의 어느 한 순간을 지켜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모인다.
이처럼 인류는 4년에 한 번 스포츠에 미쳐버리지만, 올림픽의 29개 종목 모두를 이해하며 지켜보기는 힘들다. 비인기 종목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이기고, 점수는 어떻게 나며, 경기는 얼마 동안 하는 것인지를 몰라 재미와 감동을 덜 느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올림픽을 즐기기 위해 알 필요가 있는 가장 긴요한 정보를 담아 올림픽 각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올 어바웃 올림픽』은 각 종목의 역사부터 기록과 규칙 그리고 스캔들과 영웅들의 이야기까지 방대한 정보를 간결하면서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담아내었으며, 부록으로 이전 26차례 올림픽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올림픽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종목을 소개하면서 올림픽에 좀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올 어바웃 올림픽』은 국내에 유일하게 소개된 올림픽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올림픽 A to Z까지, 올림픽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의 각 장은 해당 종목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는 애초에 스포츠란 걸 왜 보았느냐에 대한 대답이다. 한국 사람들이 수천 명씩 무리지어 양궁 경기장에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터키 사람들이 1미터 50센티미터짜리 역도 선수를 숭배하는 까닭은 무엇이며, 헝가리 수구 팀은 왜 죽자사자 러시아 수구 팀을 물리쳐야 하는가. 스포츠를 보며 느끼는 전율은 그냥 오기도 하지만 역사와 사연을 알아만 올 때도 있다. 그 스포츠가 왜 중요한지, 누구한테 그렇게 중요한지를 알려주면서 올림픽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두 번째는 스포츠의 기본을 알려주는 항목이다. 해당 종목의 경기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이기는 것인지, 경기는 얼마 동안 하는 것인지. 이 책은 스포츠의 복잡한 규칙을 익살스런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탁구의 다양한 스핀 종류와 농구의 갖가지 전술, 카누와 카약의 차이점과 근대5종의 세세한 규칙과 방식 등을 알게 되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에서는 해당 종목의 역사적인 맥락을 설명하고, 전설과 스캔들, 경쟁 관계를 소개하면서 올림픽이 우리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선의 폭을 넓혀준다. 역도 약물 사건에서부터 카누를 대중화한 남자의 기이하고 별난짓까지 중계방송에서나 들을 법한, 올림픽 이면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일정과 경기 장소, 게임의 강자 등 최신자료를 담고 있어 런던 올림픽의 소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재치 넘치는 문장, 다채로운 역사, 유쾌한 삽화

『올 어바웃 올림픽』에서는 올림픽에 대한 여러 정보와 스포츠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들어 차 있는 각종 정보는 스포츠 전문가부터 마니아, 일반인까지 만족시킨다. 또한 글로 설명하기 까다로운 규칙이나 전술 등은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고, 이제는 영웅이 된 선수들의 얼굴과 올림픽의 역사적인 장면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유쾌한 문장은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스포츠 입문서를 좀 더 즐기며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책에는 감동이 있다. 시각장애인으로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양궁 선수의 이야기와 샘물 배달꾼이라는 직업을 갖고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의 이야기, 결승선을 앞에 두고 부상을 당한 선수를 부축해서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전쟁 중인 두 나라의 선수들이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대에서 포옹하는 장면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올림픽의 이야기는 『올 어바웃 올림픽』과 ‘올림픽’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동이다. 이 책에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저자는 핸드볼 대표팀을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신선하면서도 충만한 느낌’을 주는 영화로 평가했다.(210쪽)

해외 언론사 및 독자 서평

―스포츠 세계의 가장 커다란 행사를 경기별로 설명한 완벽한 입문서. 인디펜던트
―2012년 올림픽을 보려고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이번 하계 올림픽의 29개 전 종목을 다룬, 따끈따끈하고 정보로 가득한 이 안내서보다 더 나은 책은 찾을 수 없다. 가디언
―런던에서 열리는 2012년 하계 올림픽의 소중한 안내서가 될 책. 깜찍한 도표와 재기 넘치는 문장, 비교적 덜 알려진 경기들의 뒷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보기 쉽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으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책. 전 세계 모든 올림픽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권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재치 넘치는 문장과 다채로운 역사, 유쾌한 삽화와 함께 절묘한 솜씨로 풀어낸 올림픽 안내서. 옵서버
―이건 진짜다! 재밌으면서도 구체적인 올림픽 스포츠 리뷰. 영국 아마존 독자
―다가오는 올림픽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데 필요한 모든 세부 사항을 알려준 책. 모든 사람이 읽어야하는 환상적인 책이다! 영국 아마존 독자
―스포츠 세계에서 데이비드 골드블랫은 프로이다. 당신이 실망할 일은 절대 없다. 영국 아마존 독자
―우리가 원하는 바를 찾아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책. 영국 아마존 독자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