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중

맑고맑은 지음 | 봄빛서원 펴냄

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중 (젊은 언니의 유쾌발랄 프랑스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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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3.17

페이지

308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리옹 #욜로 #자유여행 #파리 #프랑스 #해외여행

상세 정보

나이를 이유로 여행을 망설이고 있을 때
지금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자유 여행 이야기

생애 첫 자유여행에서 인생의 재미와 낭만을 찾다!
50대 초반에 곗돈으로 난생처음 유럽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후 허탈한 마음이 들어 60대에 자유여행을 시작했다는 인기 블로거, 맑고맑은 할매의 자유여행 초창기 이야기다. 평소 동경하던 프랑스를 첫 여행지로 삼아 유쾌한 경험담을 나눈다. 삶의 희노애락을 맛보고 손주까지 본 나이에 처음 시작한 저자의 자유여행은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이었다.

여행 중 돌발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것을 풀어가는 순발력과 재치는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저자는, 여행지에서 겪는 일을 타지이기 때문에 겪는 고생으로 여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당부한다. 더불어 생생하고 꼼꼼하게 현지 정보를 담은 기록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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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현님의 프로필 이미지

@7nxp948vxukt

60대의 할머니가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인상깊었지만, 떠나서 느꼈던 감상이 조금 덜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다.
그렇지만, 할머니의 여행담으로 나도 여행에 대한 용기가 생긴 것 같았다.

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중

맑고맑은 지음
봄빛서원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0년 8월 13일
0
혜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지

@hyejidutt

[5월책 플라이북 서른한번째책]

50대 곗돈으로 난생처음 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났지만 장소가 유럽인것이지 한국에서 관광여행을 하는것처럼 가이드만 졸졸 따라다니는게 유럽을 왔다는 기분을 느끼지 못해 60대가 되어 파리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60대라는 나이에 첫 해외여행 도전이라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절로 떠올랐다.
.
건축물,예술,문화,여행팁까지 여러 정보들이 내가 겪은것처럼 생생하게 적혀있었다. 유명한 관광명소도 적혀있었지만 남들이 잘가지않는 들어보지못한 도시를 여행하는것까지 적혀있어 색다른느낌이있었다.

제일 가고싶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없이 파리라고 답할것이다. 어릴적부터 유럽여행을 꿈꾸면서 일찍 돈을 벌어 여행을 다니고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빠른시일내에 이루기에는 힘이 드는 꿈이다ㅜㅜ
.
책으로나마 먼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신난 마음으로 읽었다.

여행을 아예 못다니는 지금 해외여행을 가고싶다는 욕구를 마구마구 쏟아지게 만든 책이다!!!!

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중

맑고맑은 지음
봄빛서원 펴냄

2020년 7월 11일
0
무농디님의 프로필 이미지

무농디

@s7gqaxwlnjrx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있으라라는 착각이였다 그 어떤 내용도 공감이 가지 않았다 꼭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읽어보리라

할매는 파리 여행으로 부재중

맑고맑은 지음
봄빛서원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0년 6월 1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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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애 첫 자유여행에서 인생의 재미와 낭만을 찾다!
50대 초반에 곗돈으로 난생처음 유럽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후 허탈한 마음이 들어 60대에 자유여행을 시작했다는 인기 블로거, 맑고맑은 할매의 자유여행 초창기 이야기다. 평소 동경하던 프랑스를 첫 여행지로 삼아 유쾌한 경험담을 나눈다. 삶의 희노애락을 맛보고 손주까지 본 나이에 처음 시작한 저자의 자유여행은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이었다.

여행 중 돌발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것을 풀어가는 순발력과 재치는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저자는, 여행지에서 겪는 일을 타지이기 때문에 겪는 고생으로 여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당부한다. 더불어 생생하고 꼼꼼하게 현지 정보를 담은 기록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젊은이들의 자유여행 멘토
맑고맑은 할매가 쓴 프랑스 정복기!

인기 블로그 <할매는 항상 부재 중>의 운영자 맑고맑은 할매의 자유여행 초창기 이야기다. 50대 초반에 곗돈으로 난생처음 유럽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후 허탈한 마음이 들어 60대에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평소 동경하던 프랑스를 첫 여행지로 삼아 유쾌한 경험담을 나눈다. 생생하고 꼼꼼하게 현지 정보를 기록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한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여행기의 매력 때문에 블로그 구독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자유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 중 돌발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것을 풀어가는 순발력과 재치는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사는 나라, 내가 사는 동네에서도 언짢은 일이 생길 수 있기에 여행지에서 겪는 일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당부한다. 타지이기 때문에 겪는 고생으로 여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뜻이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넉넉한 마음과 ‘인간’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인생의 재미와 낭만을 찾아준
나만의 시간, 나만의 걸음!

삶의 희노애락을 맛보고 손주까지 본 나이에 처음 시작한 자유여행. 20대의 혈기왕성하고 에너지 넘치며,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허세 여행과는 성격이 다르다. 일평생 가정을 돌보다 시작한 자유여행은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이었다.

저자는 인생 육십, 이제야 길이 보인다고 말한다. 스스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깨닫게 되는 그 시점에 하늘길이 열리고, 바닷길이 보이고, 멀리 끝없이 이어져 있는 산천 곳곳의 오솔길이 내 안에 들어온다고 한다. 순수한 여행자의 관점이 느껴지는 이 책은 밝고 명랑한 감성이 전해진다. 파리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저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에펠탑도, 센 강도, 멋진 야경도 아닌 사람이었다.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 키스하는 연인들.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스 남부 여행의 묘미까지 수록된 이 책은 신선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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