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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내게로 왔다 1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김용택이 사랑하는 시)
김용택 지음
마음산책
 펴냄
6,500 원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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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 2001-04-05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김용택 시인의 추천시와 단평을 묶었다. 우리나라 근대 서정시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김소월, 이용악에서부터 박용래와 김수영, 서정주와 고은을 거쳐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대표하는 젊은 시인 신용목, 김경미, 송경동에 이르기까지 근 1세기 동안의 한국 시사의 성과를 아울렀다.<BR> <BR>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는 시들'에 김용택 시인의 서정적인 시평이 덧붙어져 다른 경로로 시를 대했을 때보다 훨씬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평소에 시를 멀리해왔던 이들이라도 김용택 시인의 감탄어린 목소리 때문에 귀가 엷어지기 십상. 잘 영근 옥수수처럼 여러 편의 시가 알차게 들어 있어 맑고 조용한 밤 읽기 좋은 시집이다.<BR> <BR> 2001년에 1권이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인은 그때 묶이지 못한 시들 때문에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이에 미처 실리지 못했던 우리 시 52편과 외국시 3편을 모아 <시가 내게로 왔다 2>를 새로 펴냈다. 1권, 2권 합쳐 우리 시가 총 100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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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용래|겨울밤
황지우|소나무에 대한 예배
정현종|나무에 깃들여
서정주|봄
이용악|전라도 가시내

유 하|無의 페달을 밟으며
장석남|궁금한 일
박형진|입춘단상
정호승|수선화에게
정채봉|엄마

이시영|서시
김수영|책
고재종|날랜 사랑
고 은|눈물
김관식|病床錄

남진우|저녁빛
나희덕|천장호에서
황동규|조그만 사랑 노래
신경림|갈대
파블로 네루다|詩

천양희|직소포에 들다
김수영|봄밤
도종환|꽃씨를 거두며
송찬호|임방울
안도현|겨울 강가에서

이성복|序詩
신동엽|散文詩 1
김영태|金洙暎을 추모하는 저녁 미사곡
김종삼|墨畵
천상병|강물

백 석|모닥불
고두현| 남으로 띄우는 편지
허만하|길
박두진|청산도
조 운|山에 가면

조용미|流謫
한용운|해당화
이문재|노독
김남주|사랑은
오규원|한 잎의 여자

박재삼|울음이 타는 가을江
김지하|형님
신현림|자화상
김춘수|西風賦
조정권|山頂墓地 1

이성선|논두렁에 서서
박용래|月暈
김소월|풀따기
서정주|上里果園

▧ 엮으면서|멀리서 느리게 오나,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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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용택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 농림고등학교를 나왔다. 스물한 살에 모교인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섬진강』 『맑은 날』『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속눈썹』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과 산문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 자신이 사랑한 시를 묶어 평한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이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 아이들 앞에 서 있는 것을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로 여겨온 그는 2008년 38년 몸담은 교단에서 내려온 뒤 글쓰기와 강연을 하면서 지낸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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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모닝커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p126 "소설은 한번 읽으면 다시 읽기가 어렵지만 시는 그렇지 않다. 읽으면 읽을수록 읽는 맛이 새롭게 생겨난다. ...시의 감동은 멀리서 느리게 오나,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 " 시 입문으로 적당한 책이다. 아름다운 시적 표현을 보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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