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31박 33일 동안 ‘나 홀로 여행’을 다녀온 저자의 실용 여행 에세이 북. 인터넷 카페에서 “자신의 힘으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200쪽이 넘는 스페인&포르투갈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어 스스로를 안내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던 저자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식과 여행 준비의 A to Z, 기간별 여행 루트를 꼼꼼하게 담아 나 홀로 여행의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일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예쁜 시기여야 하지만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요즘 청춘들.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하여 한 사람의 성인이 될 준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나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럴 수록 청춘에게는 ‘나 홀로 여행’이 더욱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더 깊게 몰입하여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그래서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나 홀로 여행’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대한민국 1위의 유럽여행 정보 카페〔유랑〕에서 "자신의 힘으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200쪽이 넘는 스페인&포르투갈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어 스스로를 안내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여행했던 사람"과 "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 중 단연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우수 여행기로 선정된 <집착 쩌는 여자의 나 홀로 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로 아직도 화자 되는 글들이 더욱 알찬 내용을 담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였다!

쓸모 있게 재미있고 꼼꼼하게 친절한, 에세이북과 가이드북을 넘나드는 취향저격 여행서!
“요즘 청춘에게 나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선사할 ‘나 홀로 여행’을 권하다!”
‘언젠가는 여행’이라는 꿈을 가진 당신에게 일상을 버티는 힘을 줄 것이고,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정말 떠날 수 있게 도와줄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며,
치열한 삶을 살다 드디어 떠난 그 날에는 당신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어줄 선물 같은 책!

이 책 『어쩌다 스페인 어느새 포르투갈』은 거의 모든 세대의 여행 로망지인 스페인&포르투갈을 31박 33일 동안 ‘나 홀로’ 먼저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세세하게 일러주는 굉장히 쓸모 있는 ‘실용 여행 에세이 북’이다.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요즘 청춘인 또래 친구들에게 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내 깊숙한 내면의 영감을 자극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품게 하는 ‘나 홀로 떠난 여행 이야기’ 부분은 나도 떠날 수 있다는 용기와 꿈을 줄 것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진리를 바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술술 익히는 짧은 지식과 여행 준비의 A to Z를 꼼꼼하게 담은 부분은 당신만의 나 홀로 여행에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요즘 청춘, 자신에게 ‘나 홀로 여행’을 선물하자.
일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예쁜 시기여야 하지만 3(연애, 결혼, 출산)포 세대, 5(3포+내 집 마련, 인간관계)포 세대, 7(5포+꿈, 희망)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요즘 청춘들. 이런 때에 ‘나 홀로 여행’은 현실 도피이자 돈 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청춘에게는 ‘나 홀로 여행’이 필요하다.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하여 한 사람의 성인이 될 준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나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더 깊게 몰입하여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청춘에게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인 ‘나 홀로 여행’을 권한다.

감성을 중시하며 실용성도 놓치지 않는 요즘 청춘에게 딱 맞는 ‘실용 에세이’
설명하고 안내하는 여행 가이드북은 많지만 여행지에 대한 흥미 정도로는 읽기가 부담스럽다. 감성적인 사진과 글을 담은 여행 에세이북도 많지만 읽고 나면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 책 『어쩌다 스페인 어느새 포르투갈』은 가이드북과 에세이북 영역을 둘 다 만족하게 하는 ‘실용 에세이북’이다.

에세이 부분을 먼저 홀로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듯 가볍게 읽다 보면 어느새 스페인&포르투갈의 문화적·역사적 지식까지 공부할 수 있고, ‘나도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이 든 독자를 위해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정보만 담은 여행 준비의 A to Z와 기간별 여행 루트를 추천한다. 또한 3인 3색 세 자매의 테마별 스페인 여행기를 통해 혼자, 혹은 친구나 연인과 여행을 갈 때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불편했으며 어떤 점을 좀 더 신경 써야 하는지 등을 미리 알 수 있고, 요리가 취미이자 특기인 저자의 야매 스페인 요리 레시피를 담아 집에서도 스페인의 음식 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