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내면으로 나직이 스며드는 회복과 치유의 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인 안도현이 아홉 번째 시집을 펴낸다. 2004년 출간된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이후 4년 만이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란 이름을 가진 이번 시집에는 다양한 음식에 얽힌 추억을 재료 삼아, 조용하고 정성스럽게 밥을 짓던 어머니의 손길처럼 써내려간 시편들이 소복하게 담겼다. 가히 '잊었던 추억들로 차려낸 따스한 시의 밥상'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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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안도현 시인의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는 우리네 평범한 일상의 풍경과 그 속에 숨겨진 삶의 깊은 이면을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낸 작품집입니다. 이 시집은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 세상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철없어 보이는 우리들의 솔직한 자화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시인은 거창한 담론이나 난해한 상징을 늘어놓는 대신, 곁에 있는 사람, 흔한 자연물, 그리고 잊고 지냈던 유년의 기억들을 통해 삶의 본질을 담담하게 건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