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윤건 외 2명 지음 | PageOne(페이지원) 펴냄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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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10.27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브라운아이즈' 윤건이 전하는 커피 에세이. 이 책은 윤건과 그의 친구들이 모여 만든 재미있는 추억의 한 자락이자 치열했던 지난 사랑에 대한 회상이다. 매일같이 커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들의 기억과 시간을 공유하던 세 친구들, 우연히 시작된 책 이야기, 장난처럼 시작된 작업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을 만든 세 친구의 이력은 특별하다. 뮤지션 윤건, 그는 효자동에서 '마르코의 다락방'을 운영하는 카페 주인장이기도 하다. 윤건의 절친 조현경. 그녀는 이미 인터넷에서는 엽기적인 '얼리어답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김상현, 그는 가슴 절절한 가사를 붙이는 작사가에서 지금은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요리사가 되었다.

이 책은 '그의 이야기'와 '그녀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펼쳐진다. '그의 이야기'에서는 윤건의 첫사랑, 짝사랑, 우정 같은 사랑, 이렇게 세 번의 사랑 이야기가 소설처럼 이어져 나가고, '그녀의 이야기'는 현경의 풋사랑과 뜨거웠던 사랑, 이제는 추억이 된 외사랑을 촘촘하게 엮어냈다. 여기에 다니엘 김상현이 각 이야기의 커피 정보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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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음악과 사랑은 최고의 트리플하모니 같다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윤건 외 2명 지음
PageOne(페이지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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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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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브라운아이즈' 윤건이 전하는 커피 에세이. 이 책은 윤건과 그의 친구들이 모여 만든 재미있는 추억의 한 자락이자 치열했던 지난 사랑에 대한 회상이다. 매일같이 커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들의 기억과 시간을 공유하던 세 친구들, 우연히 시작된 책 이야기, 장난처럼 시작된 작업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을 만든 세 친구의 이력은 특별하다. 뮤지션 윤건, 그는 효자동에서 '마르코의 다락방'을 운영하는 카페 주인장이기도 하다. 윤건의 절친 조현경. 그녀는 이미 인터넷에서는 엽기적인 '얼리어답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김상현, 그는 가슴 절절한 가사를 붙이는 작사가에서 지금은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요리사가 되었다.

이 책은 '그의 이야기'와 '그녀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펼쳐진다. '그의 이야기'에서는 윤건의 첫사랑, 짝사랑, 우정 같은 사랑, 이렇게 세 번의 사랑 이야기가 소설처럼 이어져 나가고, '그녀의 이야기'는 현경의 풋사랑과 뜨거웠던 사랑, 이제는 추억이 된 외사랑을 촘촘하게 엮어냈다. 여기에 다니엘 김상현이 각 이야기의 커피 정보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출판사 책 소개

커피 향과 함께 생각나는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
달콤한 커피 향기처럼 누구에게나 아련한 사랑이 있다. 카페라테에 첫사랑 그녀가 생각나고 아메리카노에는 고독했던 그 남자가 생각난다.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는 윤건과 그의 친구들이 모여 만든 재미있는 추억의 한 자락이자 치열했던 지난 사랑에 대한 회상이다. 매일같이 커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들의 기억과 시간을 공유하던 세 친구들, 우연히 시작된 책 이야기, 장난처럼 시작된 작업이 2009년 가을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라는 책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만든 세 친구의 이력이 특별하다. 먼저 <그의 이야기>를 집필한 뮤지션 윤건, 그는 효자동에서 ‘마르코의 다락방’을 운영하는 카페 주인장이기도 하다. 그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자신의 커피를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는 친절한 주인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쓴 그의 절친 조현경. 그녀는 이미 인터넷에서는 엽기적인 ‘얼리어답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그녀는 글을 쓰는 일에 더해 이 책의 감성적인 사진까지 모두 도맡아 찍었다. 마지막으로 각 이야기의 커피 정보를 재치 있게 풀어낸 다니엘 김상현, 그는 가슴 절절한 가사를 붙이는 작사가에서 지금은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요리사가 되었다. 대학로에서 일본 가정식 덮밥집을 운영하는 그는 요리 하랴, 글 쓰랴, 삶을 전투적으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만들어진 커피와 사랑의 달콤 쌉싸래한 이야기는 어떤 맛일까?

너를 사랑했고, 행복했고, 이제 너를 추억한다
이 책은 <그의 이야기>와 <그녀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펼쳐진다. 그와 그녀는 커피와 함께 생각나는 사랑을 추억했다. <그의 이야기>에서는 윤건의 첫사랑, 짝사랑, 그리고 우정 같은 사랑, 이렇게 세 번의 사랑 이야기가 소설처럼 이어져 나가고, <그녀의 이야기>는 현경의 풋사랑과 뜨거웠던 사랑, 그리고 이제는 추억이 된 외사랑으로 촘촘하게 엮어냈다. 이렇게 그와 그녀의 이야기는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자신의 목소리로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사랑의 설렘과 끌림, 헤어짐, 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추억하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마음이 스토리를 따라 흘러간다. 여기에 더불어 상현의 재미있는 커피 정보와 재치 있는 상황 설정 등은 감성 충만한 에세이와 더불어 톡톡 튀는 맛을 더해준다. 또한 윤건이 직접 선곡한 노래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이 가을 하늘에 커피 한 잔 함께 할 ‘그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준다.

그의 진짜 이야기, 그녀의 진짜 이야기
자칭 타칭 커피 애호가 윤건.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책의 느낌과도 잘 어울리는 ‘라떼처럼’이다. ‘라떼처럼’에 나온 그 여인이 누군지는 윤건의 커피 에세이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를 보면 유추할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그들과의 사랑이야기 또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와 그녀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에세이, 엉뚱하고 순수한, 때로는 까칠한 사랑이야기. 과연 커피는 사랑에게 뭐라고 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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