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완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성장하는 스탠퍼드식 업무 철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퇴사, 이직, 회사로부터 독립, 리더십, 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커리어의 수많은 변곡점에서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질문과 전략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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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철학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내용 요약 💼
《일의 철학: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ISBN: 9788901252315)은 스탠퍼드 디자인스쿨(D.School)의 빌 버넷과 데이브 에번스가 2021년 9월 갤리온에서 출간한 자기계발서로, 원제는 Designing Your Work Life다. 전작 《디자인 유어 라이프》가 삶 전반의 설계를 다뤘다면, 이 책은 일(work)에 초점을 맞춰 몰입, 성장, 의미를 찾는 방법을 탐구한다. 저자들은 애플과 일렉트로닉 아츠
사람은 때가 되면 누구나 일을 하게 된다. 아주 극소수의 특이 케이스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이 책 『일의 철학』에 따르면 사람이 평생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최소 8만 시간이라고 한다. 8만 시간을 하루 근무 시간인 8시간으로 나누면 무려 10,000일, 27년이라는 시간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이 인생의 황금기를 일을 하는 데 쓰고 있는 셈이다. 어쩌면 인간은 죽도록 일만 하다 가는 인생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일을 한다는 건 결코 쉽지가 않다. 업무량 자체가 문제일 수도 있고, 직장 내 인간관계나 정치가 문제일 수도 있다. 또는 번아웃이 되면서 일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3, 6, 9의 법칙이 있을 정도인가. 3년, 6년, 9년 단위로 직장 생활에 슬럼프가 온다는 뜻이다. 주변 많은 사람들을 봐도 조금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슬럼프는 온다. 그렇다고 쉽게 일하는 것을 포기해버릴 수도 없다. 인간은 먹고사니즘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입이 없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은 건 단 하나다. 피할 수 없으면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일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일을 한다는 것과 공부를 하는 것 또한 다르지 않다. 공부를 통해 교양을 쌓고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듯, 일을 통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성장하여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내용의 책이다.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태도, 생각 등 직장 생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면 일에서 의미를 찾도록 해주며 나아가 건강한 직장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라고 말해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지, 어떤 삶 살 것인지' 이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라고 말해준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본원적인 질문에 그리 깊게 생각을 해보지 않는다. 그저 때가 되면 직장 생활을 하게 되고 돈이 필요해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직장은 그저 돈벌이 수단에 불과할 것이며, 직장 생활에 삶 자체가 메이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직장을 단지 자신을 노예처럼 가두는 수단이다. 돈 때문에 얽매여 사는 인생이기에 그저 불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 인간은 언제나 생각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행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생각하는 법을 바꾸라고 말해준다. 저자는 이를 디자인 씽킹을 통한 '재구성'이라고 말해준다.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른 법이다. 직장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곳, 나를 단련시키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직장 생활은 또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내가 바라보고, 내가 해석한 세상이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재구성하는 것 또한 내가 하기 나름이다. 오죽하면 해골 물이 맛있게 느껴졌을까. 모든 건 나의 생각에서 나오는 법이다.
- 단지 일이 재미가 없고 무난한 수준의 별로인 상황이라면 버티는게 답일 수 있다. 지금은 충분히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 매일 무엇을 배웠는지? 새로 시작했는지? 누굴 도왔는지? 기록하여 현재를 돌아보자
- 혹시 어딘가에 더 근사하고, 보수가 더 많은, 나에게 더 어울리는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고민한다면 실제로 내 일을 싫어 하는게 아닐 수 있다.
- 이를 위해 압박감이 번아웃으로 변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 통제부족 : 일정이나 임무, 업무량 등 직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통제할 수가 없다. + 개선 노력에도 상사가 몰아부친다.
> 불확실한 직무기대 : 내 권한의 범위, 나에 대한 상사의 기대치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
> 부적합한 업무 : 직무가 내 관심사와 기술에 적합하지 않거나 일이 많지 않거나 항상 따분하다.
> 압박감이 큰 업무 : 직무에 체계가 없고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 해결방법으로는 재구성과 리모델링이 있는데 재구성은 때때로 물러나면서 시야를 바꾸어 적응하는것, 리모델링은 직무나 역할의 변화추진이다.
퇴사전 재설계를 시도하고 꼭 상사에게 물어라 "제가 뭘 잘못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새직장을 먼저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