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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인문학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밥장 지음
앨리스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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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깨달음
#인문
#책맥
#책처방
300쪽 | 2013-06-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수요일 밤이 되면, 신촌 뒷골목의 한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하는 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더 빠'라는 술집의 단골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오랫동안 더 빠의 죽돌이를 자처하던 밥장은 맥주뿐 아니라 '교양'도 함께 흡입하고 몰랐던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2012년 봄, 첫 번째 '수요밥장무대'를 연다. <BR> <BR> 밥장이 아껴 보던 '수요예술무대'를 본떠 만든 이 무대는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삶을 나누는 자리다. 이곳에서는 맥주, 외로움, 여행, 연애, 인간관계 등 도시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과 이 주제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맥주잔을 부딪치며 책을 안주 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여러 작가들의 생각을 나르던 밥장이 그 밤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펴낸 것이 <밤의 인문학>이다. <BR> <BR> <밤의 인문학>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맥주에 취해 읽은 책과, 나눈 삶의 기록이다. 언뜻 독서일기처럼 보이지만 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밥장이 책을 통해 찾은 삶의 태도다. 범박하게 말해 인문학이 통념에 대한 의문을 통해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는 학문이라면, 책을 매개로 삶을 고민한 <밤의 인문학> 또한 '밥장 식 인문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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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밤과 맥주 그리고 품격 있는 수다를 위하여
첫 번째 밤/ 맥주/ 맥주가 주는 영감에 대하여
두 번째 밤/ 아마추어/ 심심풀이 땅콩의 위대함에 대하여
세 번째 밤/ 사치품/ 사치품의 상대성원리에 대하여
네 번째 밤/ 늙는다는 것/ 젊음을 바라보는 아련한 눈빛에 대하여
다섯 번째 밤/ 진짜 삶/ 돈에 주눅 들지 않는 방법에 대하여
여섯 번째 밤/ 외로움/ 외로움과 이별하지 않는 방법에 대하여
일곱 번째 밤/ 연애와 사랑/ 반면교사의 눈에 비친 사랑에 대하여
여덟 번째 밤/ 일과 꿈/ 꿈꾸면서도 먹고사는 방법에 대하여
아홉 번째 밤/ 여행/ 티 안 내고 여행을 자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열 번째 밤/ 인간관계/ 날 괴롭히는 인간들을 물리치는 방법에 대하여
열한 번째 밤/ 미식/ 지상 최고의 한 끼에 대하여
열두 번째 밤/ 취미/ 상쾌한 취미로 보내는 나날들에 대하여
열세 번째 밤/ 쾌변/ 웃으면서 싸는 그날을 위하여
열네 번째 밤/ 카페/ 커피, 사람 그리고 기억에 대하여
열여섯 번째 밤/ 섹스/ 성적 황홀함과 타이밍에 대하여
열일곱 번째 밤/ 기괴함과 창조성/ 우리 안에 갇힌 그림자, 괴물에 대하여
수요밥장무대에 초대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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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밥장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여행가. 지은 책으로 《떠나는 이유》, 《밤의 인문학》,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나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공저),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등이 있다. 평범한 회사원을 때려치우고 비정규 아티스트란 이름으로 먹고산 지 십 년이 훌쩍 넘었다. 자기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깨닫고 기막힌 그림으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은 깨끗이 지웠다. 대신 그림을 통해 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있다. 최근 친구와 함께 통영에 집을 짓고 낭창낭창하게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쓰며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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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김야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맥주 마시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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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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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즐겁게 비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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