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 읽을 정도로 숨가쁜게 읽었다. 가독성은 물론, 손에 놓을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었다. 3편의 작품 다 빠지지 않을 정도로 공포스러웠지만, 이 세 작품 중 나는 제일 맨 마지막 작품인 <지옥에서 온 사무라이>가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박해로 작가님 전작인 <올빼미 눈의 여자>도 재미있고 무서웠지만, <전율의 환각>도 재미있게 읽었다. 왜 오컬트 1인자인지 알거 같았다. 하지만 <올빼미 눈의 여자>보다는 임펙트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었다. 박해로 작가의 팬이라면 , 아니면 공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전율의 환각>부터 읽고 <올빼미 눈의 여자>를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싶다. <전율의 환각>은 그렇게 무섭지가 않아서.. 아님 내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그런지 <올빼미 눈의 여자>보다는 별로 안 무서웠다. 앞으로 계속될 <귀경잡록> 이야기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