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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5.22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의 아이가 영재아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막상 영재아로 태어나도 그 영재성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채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로는 첫째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영재성을 몰라본 경우, 둘째 제대로 된 영재교육기관에서 두뇌발달 단계에 따르는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셋째 아이의 영재성을 입시제도의 도구로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성과와 영재교육 현장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뇌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영재교육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영재아의 개념부터 시작해 각 분야 영재아의 판별 기준,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적기 영재교육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세정보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의 아이가 영재아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막상 영재아로 태어나도 그 영재성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채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로는 첫째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영재성을 몰라본 경우, 둘째 제대로 된 영재교육기관에서 두뇌발달 단계에 따르는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셋째 아이의 영재성을 입시제도의 도구로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성과와 영재교육 현장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뇌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영재교육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영재아의 개념부터 시작해 각 분야 영재아의 판별 기준,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적기 영재교육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뇌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영재교육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영재아의 두뇌는 이미 정해져서 태어나는가?”
“부모의 육아와 교육에 따라 아이의 아이큐가 달라질 수 있는가?”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의문이다. 흔히 영재아의 뇌는 애초부터 다 완성되어 태어나거나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이 말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라도 태어난 후의 육아가 잘못되면 그 아이는 영재로 성장할 수 없고 평범한 아이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의 아이가 영재아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막상 영재아로 태어나도 그 영재성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채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로는 첫째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영재성을 몰라본 경우, 둘째 제대로 된 영재교육기관에서 두뇌발달 단계에 따르는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셋째 아이의 영재성을 입시제도의 도구로 사장시켜 버리는 경우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영재교육에 관한 연구 성과와 영재교육 현장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뇌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영재교육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영재아의 개념부터 시작해 각 분야 영재아의 판별 기준,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적기 영재교육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모든 아이의 뇌는 0~6세의 영유아기 동안 놀라울 정도로 발달한다
지은이 김영훈 교수는 그동안 교육학과 심리학 중심의 아동교육 현장에 뇌과학 이론을 접목시킨 새로운 두뇌 중심의 육아법을 잇달아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뇌과학의 이론을 근거로 ‘두뇌육아’,‘두뇌성격’,‘두뇌태교’등 혁신적인 육아법으로 육아와 아동교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것이다.
전국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된 〈SBS 영재발굴단〉이라는 TV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의 중요성과 영재아 선발기준, 영재교육 방법론 등 여러 분야의 영재아가 당면한 문제와 현실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영재교육 현장에 새로운 자극과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영재멘토로 고정출연했던 김영훈 교수는 그 때 정리했던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꼭 영재아의 부모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영재아들보다 더 많은, 평범하지만 여러 재능을 타고나는 아이들의 부모를 위한 책이다. 모든 아이의 뇌는 0~6세의 영유아기 동안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고, 또 아이들은 올바른 적기교육에 따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영재교육에 목말라 하는 영재아들의 부모는 물론,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좋은 교육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
부모는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길러주는 최고의 가정교사!
0~6세의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두뇌 발달을 돕는 최신 뇌과학 이론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유아기의 두뇌 발달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두뇌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와 학습으로 아이의 두뇌를 자극시켜야 한다. 평소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아이의 언어습관, 숫자에 대한 관심, 예체능 분야의 재능 등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영유아기의 부모는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누구보다 일찍 찾아내고, 판별하고, 길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정교사이기 때문이다.
Chapter 1 어떤 아이가 영재아인가?
유전과 환경 어느 쪽이 더 아이큐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다. 하지만 아이큐와 연관된 유전자가 임신 당시의 상황, 출생 후의 환경 및 교육과 상호작용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영재아의 기준과 범위는 어느 나라에서도 공부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학업성적이 뛰어난 영재아’와 ‘창의력이 뛰어난 영재아’로 나누기는 한다.
Chapter 2 올바른 영재교육
영재성이 있는 아이는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재의 징후는 아이에 따라 생후 1개월 무렵부터 나타나기도 한다. 신생아는 흑백만 가늠할 정도로 눈이 매우 나쁜데도 이런 아이는 시선이 강렬해서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영재아의 대부분은 오감이 유독 예민하다. 영재성을 보이는 아이는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모든 디테일에 놀랄 정도로 예민하다.
Chapter 3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뇌
아이의 뇌는 3층의 케이크처럼 대뇌피질, 변연계, 뇌줄기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뇌의 가장 안쪽에 있는 본능의 뇌로 수면, 호흡, 식욕, 성욕 등 생명과 관련된 기능을 하는 곳이다. 2층은 뇌의 중간층에 있는 감정의 뇌로 감정, 기억, 의욕 등을 다루는 변연계가 있다. 뇌의 가정 겉면에 해당하는 3층은 이성의 뇌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이성과 지성뿐만 아니라 갈등, 행복 등 인간의 고등 감정을 조절한다.
Chapter 4 영유아기의 두뇌 발달
뇌과학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후 뇌가 단단하게 굳기 전, 즉 뇌를 말랑말랑한 상태로 유지하는 시기를 ‘임계기’ 또는 뇌의 결정적 시기하고 한다. 아기의 뇌 발달 과정에서 0세부터 6세까지 이 시간은 매우 결정적이고 중요한 시간이다. 장차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신경회로나 세포의 기본적인 선별, 도태, 가지치기는 임계기인 6세 이전까지 거의 다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Chapter 5 언어 영재아를 위한 영재교육
아기의 언어 발달은 부모가 아기에게 하는 말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아이의 언어중추는 8개월까지 차츰 증가하다가 24개월이면 완성된다. 아이큐 검사와 언어 검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아기들도 13~24개월 때 단어를 가장 많이 접했다고 한다. 어릴 때 말을 잘하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아이큐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의 언어 훈련은 논리력, 사고력, 수리력에도 깊은 영향을 준다.
Chapter 6 수학 영재아를 위한 영재교육
수학 영재아는 대부분 수학을 유난히 잘하고, 특히 재미있어 하면서 집중력도 높다. 순식간에 답을 산출하는 능력과 빠른 계산력은 남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단순한 계산 능력만으로 수학을 잘한다고 할 수는 없다.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과 분석력, 논리력을 발휘해야 고등수학을 잘할 수 있다. 즉, 단순한 연산과 복잡한 개념의 이해가 수준 높은 균형을 이루어야 비로소 영재아의 수학머리가 탄생하는 것이다.
Chapter 7 예체능 영재아를 위한 영재교육
영유아기부터 아이는 놀이를 하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손재주가 늘어나는 한편, 신체 발달에 따른 인지 능력과 감성적인 능력 등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 예체능 분야에서도 특정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대뇌피질이 발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체능 교육이라말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아이에게 조기교육이나 강제교육으로 아이를 망치기가 일쑤이다. 예체능 영재교육도 적기가 있는 법이니 시기에 따라 적절한 교육과 자극을 제공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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