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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이반 일리치 지음
느린걸음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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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깨달음
#산업혁명
#상품
#소비
#존재
#증명
145쪽 | 2014-09-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어려운책
상세 정보
이반 일리치의 방대한 사상과 새로운 사회를 위한 구상.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사상가'이자 '사상의 저격수'로서 평가받는 이반 일리치는 사회, 경제, 역사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인간 위에 제도가 군림하는 현대 사회를 전방위에서 공략하며 그 근본전제를 허물었다.<BR> <BR> 70년대 『학교 없는 사회』와 『병원이 병을 만든다』의 세계적 사상가로 전 세계를 돌며 토론의 의제를 이끌던 그는 돌연 대중의 눈에서 사라졌다. 시스템이 인간을 필요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현대'라는 세기를 목격하면서 절망에 빠진 나머지 현대 관념의 기원이 되는 12세기 중세 사상을 연구하는데 남은 삶을 바쳤다.<BR> <BR> 일리치가 현실 변화의 가능성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던 격변의 사상 전환기에 쓴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는 그의 저서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새로운 사회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분명히 제시하는 저서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세기의 사상가가 암울한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버리지 않았던 희망이 어둠 속에 별처럼 빛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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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들어가며

1 위기인가 선택인가
2 전문가의 제국
3 산업사회의 환상
4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5 적들의 반격
6 현대의 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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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반 일리치
192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잘츠부르크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빈민가의 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인 교구에서 보좌신부로 일했다. 1956년 서른 살에 푸에르토리코 가톨릭 대학의 부총장이 되었고, 1966~76년 멕시코 쿠에르나바카에서 일종의 대안 학문공동체 ‘문화교류문헌자료센터CIDOC’를 설립해 연구와 사상적 교류를 이어갔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교황청과 마찰을 빚다가 1969년 스스로 교회 내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1980년대 이후 독일 카셀 대학과 괴팅겐 대학 등에서 서양 중세사를 가르치며 저술과 강의에 전념했다. 『그림자 노동』 『학교 없는 사회』 『공생공락을 위한 도구』 『에너지와 형평성』 『의료의 한계』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H20와 망각의 강』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글월의 포도밭에서?위그의 ‘디다스칼리콘’주해』 『성별』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등 성장주의에 빠진 현대 문명과 자본주의 사회를 뿌리부터 비판하는 책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사회, 경제, 역사, 철학, 언어, 여성문제 등 서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통찰을 남겼다. 2002년 12월 2일 독일 브레멘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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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40년 전에 쓰여진 책이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 닮아 있어 읽으면서 줄곧 우울했다.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 사회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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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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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un Par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이제는 쓸모없어진 것들, 그래서 왠지 그리운 것들에 대하여 이반 일리치의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를 읽고 있다. 상품이 삶을 지배하는 시대, 무력해진 손발의 시대, 소비로 존재를 증명하는 시대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약 40년 전 쓰여진 책의 내용이 지금의 현실에 적확하게 들어맞는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왜 우리는 점점 나빠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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