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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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7.24

페이지

102쪽

상세 정보

2000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진은영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를 짓는다. 허나 '모든 표정이 사라진 세상'에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막 심어진 묘목이 파란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치듯, 조심스레 손가락을 내어밀어 적은 시편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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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님의 프로필 이미지

해변의 카프카

@haebyeoneuikapeuka

말이 필요 없다❤️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0년 10월 1일
0
남미화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미화

@bkwnrkqut9kj

아직 시는 어렵다.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2019년 8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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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0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진은영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를 짓는다. 허나 '모든 표정이 사라진 세상'에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막 심어진 묘목이 파란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치듯, 조심스레 손가락을 내어밀어 적은 시편들이 담겼다.

출판사 책 소개

[뒷표지글]

언제부터인가 내 삶이 엉터리라는 것뿐만 아니라,
너의 삶이 엉터리라는 것도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너라도 이 경계를 넘어가주었으면.
그래서 적어도 도달해야 할 무엇이 있다는, 혹은 누군가 거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그 어떤 존재 증명과 같은 것이 이루어지길…… 사람들은 왜 내겐 들을 수 있는 귀만을 허락했냐고 신에게 한바탕 퍼붓는 살리에르의 한탄과 비애를 전하지만,사실 얼마나 배부른 소린가? 모차르트와 동시대인이라는 거, 그거 축복 아닐까?
돌이 아니라, 쏟아지는 별들에 맞아 죽을 수 있는 행복. 그건 그냥 전설일 뿐인가?
친구, 정말 끝까지 가보자. 우리가 비록 서로를 의심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도록 증오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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