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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10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발표를 앞두고 식은땀을 흘리는 이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실전 테크닉 안내서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교사든 학생이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잘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식은땀은 줄줄, 목소리는 덜덜, 가슴은 쿵쾅거린다. 떨지 않고 자신 있게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도대로 청중을 설득하는 실전 테크닉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길영로 소장은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신한은행 등 대한민국 최강기업의 인재들을 가르쳐왔고,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답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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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교사든 학생이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잘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식은땀은 줄줄, 목소리는 덜덜, 가슴은 쿵쾅거린다. 떨지 않고 자신 있게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도대로 청중을 설득하는 실전 테크닉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길영로 소장은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신한은행 등 대한민국 최강기업의 인재들을 가르쳐왔고,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답을 구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떨지 않고 당당하게 청중을 사로잡는 실전 테크닉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교사든 학생이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잘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식은땀은 줄줄, 목소리는 덜덜, 가슴은 쿵쾅거린다. 며칠 밤을 새며 자료를 만들고 준비한 내용을 달달 외워보지만, 청중 앞에 서자마자 머릿속이 캄캄해진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떨지 않고 자신 있게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도대로 청중을 설득하는 실전 테크닉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길영로 소장은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신한은행 등 대한민국 최강기업의 인재들을 가르쳐왔고,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답을 구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다면
‘누가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부터 생각하라
생각해보자.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문서로 만들어서 읽어보라고 전해주면 될 것을, 굳이 힘들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가? 바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다. 내 제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도록 만들고,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목적이다. 따라서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이다.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과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슬라이드의 양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의 슬라이드는 양이 많은 반면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만으로 간결하게 줄인다. 중요한 건 상대방이 내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털어놓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떠올려보라. 까만 화면에 하나의 메시지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늘 그의 프레젠테이션에 열광하지 않았던가? 중요한 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길고 많아서도, 복잡해서도 안 된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되, 슬라이드 한 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넣어서 간결하게 준비해야 한다.
청중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면
당신 눈에서 피눈물이 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진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청중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것, 바로 ‘아이 컨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발표자가 자신감 있는 눈으로 청중을 응시하느냐,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스크린이나 천장만 바라보느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기 때문이다. 눈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아이 컨택’을 해야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고, 설득력도 높일 수 있다.
‘아이 컨택’을 할 때에도 요령이 있다. 여러 사람을 멍하니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청중 한 사람 한 사람과 1:1로 분명하게 눈을 마주쳐야 청중을 컨트롤할 수 있다.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주눅이 드는 건 오히려 청중이다. 주눅이 드는 한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분 좋은 생각도 들게 된다. 청중이 그런 생각을 하면 프레젠테이션이 이미 절반쯤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감 있는 눈으로 청중과 ‘아이 컨택’을 하라. 그러지 못하면 나머지를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 청중의 눈을 보지 못하면,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 당신의 눈에서 피눈물이 날지도 모른다.
화려한 장식이나 효과는 필요 없다
실전에서 통하는 테크닉을 활용하라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것이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일이다. 다양한 색상에 현란한 효과를 넣고, 복잡한 그래프와 빽빽한 글씨로 눈이 뱅뱅 돌아가는 슬라이드를 만든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거의 모든 시간을 슬라이드 구성에 쏟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려하게 꾸미는 일에 공을 들인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슬라이드를 만들지 않는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한 후에, 한 장의 슬라이드에 하나의 메시지를 넣어 논리적으로 구성한다.
이 밖에도 책에는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반드시 통하는 다양한 실전 테크닉들이 넘쳐난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는 요령, 리허설을 하는 요령, 발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 청중을 집중시키고 유머를 활용하는 방법, 청중의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 프레젠테이션을 확실하게 성공으로 이끄는 실천적인 노하우가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누구나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상황이 자신과 조직의 운명을 바꿀 만큼 중요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구성하고 꾸미는 요령에 관한 책들은 많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프레젠테이션 할 것인지, 청중을 집중시키고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제대로 된 지침서를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지나간 프레젠테이션의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있다면, 그래서 두 번 다시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청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 없고 떨리거나, 자신의 운명이 바뀔지도 모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기 바란다. 당신을 괴롭히던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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