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커피씨

허미경 지음 | 파랑새미디어 펴냄

친애하는 커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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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3.12.20

페이지

226쪽

상세 정보

소소한 커피 한 잔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책. '시간', '열정', '사랑', '그리움', '사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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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gimyubinv7zw

구병모 작가의 책을 워낙 좋아해서 신작이 나왔다길래 냉큼 들고왔다.

다 읽고 나니 흠 ! 뭐랄까.
후기를 쓰기에 나 또한 애매해서 망설이다 이제 쓰는..
이 작품의 주인공들이 뭔가 다 아픔이 있는 느낌이라..
은근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병모 작가의 표현력과 문체는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절창

구병모 지음
문학동네 펴냄

42분 전
0
김유빈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유빈

@gimyubinv7zw

많은 독자들이 말하듯,
이 책은 겨울 그리고 눈이 내리는 그 어느 날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로 먼저 접했었는데, 이제서야 완독을 했다.

아주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한 이 소재는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녹여낸다.
잔잔하게 들이미는 따뜻함과 고요함 그리고 설렘이 아주 좋다.

어쩜 제목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일까 ?

여름이 주는 시원함보단,
겨울이 주는 따뜻함이 더 좋다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시공사 펴냄

46분 전
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 속에서 마음이 데워졌다. 가벼운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제목에 담긴 이중적 의미가 읽을수록 깊게 스며든다.

온 마음을 모아 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결국 나 자신을 모으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책이 알려준다. 특히 세상에 무용한 인간은 없다는 것을 넌지시 깨닫게 된다.

각자의 상처와 모난 부분까지 품어주는 세계가 이렇게 다정할 수 있다니. 읽고 나면 마음 한 켠에 작은 빛이 켜지는 느낌의 소설이다.

온 마음을 모아

서혜듬 지음
안전가옥 펴냄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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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소한 커피 한 잔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책. '시간', '열정', '사랑', '그리움', '사유',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01.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걸까?
“마음 편한 게 최고다!” 이런 말도 있다.
하지만 세상사는 돈 걱정, 이념의 광풍, 극심한 감정소모의 사랑, 진로 불안…
우리의 마음은 편할 날이 없다.
과연 그럴까?
찻잔 속의 고요를 폄훼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 잔의 커피, 한 잔의 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은 그 자체가 존재의 감사다.

02.
찻잔 속의 태풍!
바다의 거친 삶과 대비시키는,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표현이 있다.
찻잔을 우습게보다니….
하지만 찻잔의 고요함은 삶의 옹달샘이다.
이 책이 그 옹달샘이고 결국 삶의 바다이다.

03.
이 책은 소소한 커피 한 잔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책이다.
그래서 커피를 의인화시켜 커피씨로 부르고 있다.
때론 연인으로, 때론 자신, 때로는 세상사가 커피씨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고민, 당신의 말 못할 사연, 당신의 삶의 지혜와 대화를 나눈다.
즉, 커피씨는 삶의 사유이자 생활 철학이다.
그 잔잔한 사유를 통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행복할 수 있다.”
비록 들끓는 심장과 가쁜 호흡은 아니지만 커피씨를 통해 사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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