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의 응가

브누아 샤를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지음 | 효리원 펴냄

동물 친구들의 응가:소리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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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6.8.30

페이지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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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는 일이 낯선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꿀꿀 돼지, 뚱뚱이 하마, 코가 긴 코끼리 등 유아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하는 모습을 재밌게 보여주고, 유아도 이제 아기 변기가 아닌 화장실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러준다.

꼬마병아리는 아직 아기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모두 화장실 변기에서 한다. 하지만 꼬마병아리는 수비게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마침내 꼬마병아리도 성공하고, 동물 친구들은 모두 "잘했다!"고 만세를 부르며 꼬마병아리를 칭찬한다.

단순하지만 친근한 동물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바탕색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본문 끝에 있는 깜짝 팝업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응가를 한 뒤에는 꼭 변기의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도록, 마지막 변기 그림을 누르면 물 내리는 소리가 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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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지옥만큼은 챙겨 듣는다
책을 읽다보면 최광희 평론가의 음성지원이 되는 듯하다
저자의 살아온 발자취, 기행처럼 보이던 일에 대한 일종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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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병아리는 아직 아기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모두 화장실 변기에서 한다. 하지만 꼬마병아리는 수비게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마침내 꼬마병아리도 성공하고, 동물 친구들은 모두 "잘했다!"고 만세를 부르며 꼬마병아리를 칭찬한다.

단순하지만 친근한 동물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바탕색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본문 끝에 있는 깜짝 팝업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응가를 한 뒤에는 꼭 변기의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도록, 마지막 변기 그림을 누르면 물 내리는 소리가 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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