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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천일야화 세트
양영순 지음
김영사
 펴냄
33,000 원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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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2006-11-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아라비안 나이트의 '천일야화'에서 큰 틀을 빌려오고, 그것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구축해낸 신선한 작품이다. 1001밤 동안 환상적이고 기기묘묘하게 펼쳐지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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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양영순
1990년대 초반 만화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던 한 만화가 지망생은 어떤 만화를 그리고 싶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한다. “저는 섹스와 폭력이 난무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 이 만화가 지망생은 1995년 성인 만화잡지 『미스터블루』 제1회 신인만화 공모에서 「곤충 채집가 K와 L」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는다. 이후 이 작품은 『누들누드』라는 이름을 얻었고 한국 만화계는 ‘양영순’이라는 전무후무한 이종 만화가를 얻게 되었다. 한국 사회에서 터부시되어 왔던 ‘성’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발하고도 대담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누들누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로 『정크북』, 『싸이케치』, 『기동이』, 『쿵다리맨』 등과 같은 엽기발랄한 만화들을 선보이며 양영순 만의 색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특히 『아색기가』는 그 어떤 금기에 얽매이지 않고 엽기적 상상력을 펼치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내려치는 통쾌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신문을 통해 연재된 『아색기가』는 이후 4페이지 컬러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신문 만화의 주류가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천일야화』는 ‘섹스’와 ‘엽기’라는 코드로 작가 양영순을 가두어두려던 기존의 굴레를 가볍게 벗어던지며 그의 진면목이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을 명실상부하게 드러냈다. 데뷔 20주년이 넘은 지금도 웹툰계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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