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김이수 지음 | 명진출판사 펴냄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고전이 주는 나의 미래를 향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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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2.20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을 통해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고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인물들을 그들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언어를 통해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다. 여기에 저자의 경험, 그리고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이 녹아듦으로써 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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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책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김이수 지음
명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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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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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을 통해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고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인물들을 그들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언어를 통해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다. 여기에 저자의 경험, 그리고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이 녹아듦으로써 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청소년기에 인문고전을 만나면,
미래를 향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학부모와 일선 교사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이 없으면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 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혼자 있는 시간’은 왜 중요할까?
혼자 있는 시간은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자신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학자에게는 연구하는 시간이고, 예술가에게는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이며, 발명가에게는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시간이다. 노자, 공자, 부처와 같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도 혼자 있는 시간에 직관적인 통찰로 세계를 파악해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청소년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면 우리 청소년들 중에 미래의 위대한 학자, 예술가, 발명가, 사상가가 탄생할 수 있을까? 아마 평범한 직업인들은 길러지겠지만, 인류를 발전시킬 ‘위대한’ 인물의 탄생은 참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은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들에게 ‘혼자 있기’를 배우게 하는 좋은 길잡이서다.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하는 훈련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생각할 것인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줌으로써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공자, 맹자, 부처… 어려운 고전의 세계, 10대와 소통 가능한 고전탐험가의 경쾌한 해설로 만난다!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에는 청소년들이 윤리 시간에 배우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까지 총 6명의 고전 사상가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핵심 사상과 활동을 집약하고, 남긴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개되는 것은 여타 고전 인문서와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고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인물들을 그들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언어를 통해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다. 여기에 저자의 경험, 그리고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이 녹아듦으로써 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청소년들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왜 ‘고1 책상 위에’일까?
중3 겨울방학부터 고1까지 일찌감치 고전 상식도 쌓고, 논술도 대비한다!

《고1책상위에 동양고전》은 1차적으로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3에 비해선 입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틈틈이 책을 읽으며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독서 시기이기 때문이다.
고전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리를 담고 있지만 교과서 속에 갇혀 있는 바람에 흥미가 유발되지 않았고, 두껍고, 무겁고, 어렵기 때문에 수업 듣고 시험 치기에도 바쁜 청소년들에게는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다. 겨울방학을 맞은 중3학생들, 그리고 고1학생들은 올 겨울 방학을 이용해 고전에 다가가 볼 수 있다. 입시를 위해 전개되는 윤리 수업 시간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공자, 맹자가 얼마나 재미 있는 사람들이었는지, 그들의 고민이 얼마나 현실적이었으며 또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지 깨닫고, 그들의 삶의 방법에서 힌트를 얻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수능시험 지문 이해력 향상과 논술 대비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결과다. 성현들이 했던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한 결론을 깊이 새긴다면 청소년들에게 미래는 그렇게 불안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자신감까지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명진출판사의
새로운 청소년 비전북 ‘고1책상위에’시리즈

지금 이 시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할 이야기는 무엇일까?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가 이 시대,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인문들을 선정해 선보여왔다면, 《동양고전》을 필두로 출간될 ‘고1책상위에’ 시리즈는 고전 인물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에서 지혜를 찾는다.
고전에는 인류가 오랜 역사상 축적해온 지식과 시대를 초월한 진리가 담겨 있고, 모든 생각의 근원이 담겨 있다. 따라서 삼성, 포스코, 현대 등 대기업 CEO 등 사회적· 경제적 성공을 이룬, 선망 받는 위치에 올랐고 인생의 연륜도 쌓인 이들이 휴가 때면 고전을 찾는다. 최근에는 40~50대 남성들도 고전을 읽기 시작했다. 고전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학업이 주는 스트레스, 부모의 잔소리, 입시의 중압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에게 고전은 의외의 처방전이자 탈출구가 될 수 있다. 긴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일깨우는 가운데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20년 후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아니면 여러분의 부모님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꾸로 우리는 고전을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는 고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는 여러분들과 나이가 같은 학생들이 셀 수 없이 많고, 여러분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재능이 풍부한 학생들 또한 많이 있지요. 그런 학생들과 경쟁하여 최고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지요. 현대에는 누가 얼마나 세상을 널리, 깊이, 멀리 볼 수 있는가에 따라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고전의 인물들을 만남으로써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지요. 10대가 고전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_ 저자의 말, ‘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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