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1명 지음 | 이레 펴냄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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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6.6.6

페이지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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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을 인터뷰,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전한다. 삶이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보이는 순간-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들려주는 가르침이 진실한 울림으로 가슴 깊이 새겨진다.

번역자인 류시화는 묻는다. "작별을 고하는 순간까지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엔 행복하라는 것 외에는 다른 숙제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적이 언제였는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 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적이 언제였는가."

삶의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언인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 삶은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수업'이며, 오늘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삶의 복잡성 때문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흐르는 단순한 진리들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관계에는 마지막이 있다. 외부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말아라. 완전한 삶은 자신 안에서부터 나와야만 한다.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관계의 중심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뿐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많은 책을 썼던 저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느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은하수로 춤추러 갈 거예요. 그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놀 거예요."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삶과 사랑, 관계와 상실, 사랑과 분노, 용서와 치유에 대한 진실한 가르침, 지혜로운 통찰을 담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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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gumproc님의 프로필 이미지

gumproc

@gumproc

하늘을 볼 수 있고
바다를 볼 수 있고
친구와 만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하고있는
지금의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잃지말아야 한다
감정에 솔직할 줄 알고
현재의 나를 인정 할 줄 알며 흘러 갈 수 있도록
화낼 줄 알며 사랑 할 줄 아는 삶을 살 것
아니 오늘을 살아갈 것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1명 지음
이레 펴냄

읽었어요
2024년 1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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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q8kr11q58ngu

#인생수업
#아빠가 물려준책

p.10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늦게서야 깨닫는다는 것이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p.41
아들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그 애를 사랑하는 기분은 정말 행복했어요.

우리는 대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엄격한 조건을 내세웁니다.

p.42 상대방이 당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자신의 사랑을 움켜쥐고 았는 것이 해결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네 아버지 일단 행복하게 사는 것부터 시작할게요^^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1명 지음
이레 펴냄

2020년 11월 1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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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화

@bkwnrkqut9kj

삶의 지평을 넓혀주고, 경건한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생의 마지막에 깨닿는 것들을 지금 이 삶에 적용하면 안될까? 이런 취지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읽는이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었거나, 아니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주면서 우리의 내적 성장을 이끈다.
(※ 삽화가 너무 인상적이다)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1명 지음
이레 펴냄

2019년 7월 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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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을 인터뷰,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전한다. 삶이 어느 때보다 분명하게 보이는 순간-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들려주는 가르침이 진실한 울림으로 가슴 깊이 새겨진다.

번역자인 류시화는 묻는다. "작별을 고하는 순간까지 우리는 이곳에 살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엔 행복하라는 것 외에는 다른 숙제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적이 언제였는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 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적이 언제였는가."

삶의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언인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 삶은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수업'이며, 오늘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삶의 복잡성 때문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흐르는 단순한 진리들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관계에는 마지막이 있다. 외부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말아라. 완전한 삶은 자신 안에서부터 나와야만 한다.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관계의 중심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뿐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많은 책을 썼던 저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느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은하수로 춤추러 갈 거예요. 그곳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놀 거예요."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삶과 사랑, 관계와 상실, 사랑과 분노, 용서와 치유에 대한 진실한 가르침, 지혜로운 통찰을 담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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