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박건우 외 2명 지음 | 핏북 펴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800원 10% 15,1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4.7

페이지

296쪽

#가이드북 #도보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상세 정보

산티아고 순례길을 처음 떠나는 이들에게
사전 준비부터 현지 정보까지 구간별 완벽 가이드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했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 발급방법 등을 소개한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하는 한편,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도 직접 촬영해 담았다. 배낭의 옆면에 넣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크기로 가볍게 제작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김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민정

@ehhf

3초 전
0
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 stella님의 스타트라인 - 작가들의 빛나는 시작 게시물 이미지

스타트라인 - 작가들의 빛나는 시작

성해나 외 7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45초 전
0
이민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민정

@minjeong_lee0119

  • 이민정님의 패자의 고백 게시물 이미지
거짓말 VS 거짓말 VS 거짓말

산속 별장에서 벌어진 추락 사망 사건.
남편은 아내가 나와 아들을 죽이려 했다고,
아내의 수기에는 남편이 나와 아들을 죽이려 한다고,
그리고 아들의 메일엔 엄마와 아빠가 나를 죽이려 한다고 쓰여 있다.

세 사람 중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을까?
살아남은 단 한 사람, 그리고 사라진 두 사람의 고백이
맞물리며 진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난다.

수기, 진술서, 이메일 등 ‘문서’로만 전개되는 독특한 형식의 미스터리.
재판 장면 하나 없이도 법정의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지고,
단 한 줄의 대화문 없이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변호사 출신 작가 미키 아키코의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
법정 미스터리의 논리와 본격 추리의 정밀함이 절묘하게 맞물린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작가가 곳곳에 심어둔 위화감이
한순간에 정리되는 짜릿한 쾌감을 맛보게 된다.

처음엔 다소 건조하게 느껴졌지만, 읽을수록
‘문서만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의 힘에 놀랐다.
단 한 줄의 대화 없이도 이렇게 심리 묘사가 생생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곧 ‘증거’처럼 느껴졌고,
나 역시 문장 속 단서를 좇는 기분이었다.

결말의 반전은 요란하지 않지만, 그 담담함이 오히려 오래 남는다.
책을 덮는 순간, 제목의 의미가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읽는 내내 ‘진실’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지 생각하게 했다.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진실을 말하지만,
결국 누군가의 진실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거짓이 된다.
작가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인간의 심리를 해부한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서늘하다.

읽고 나면 단순한 추리소설이 아니라
‘인간의 자기합리화와 죄의식’에 대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패자의 고백

미키 아키코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읽었어요
3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했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 발급방법 등을 소개한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하는 한편,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도 직접 촬영해 담았다. 배낭의 옆면에 넣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크기로 가볍게 제작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출판사 책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완벽한 가이드북
각 구간마다 지도와 고도, 직접 촬영한 사진 수록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
한 달이 넘는 동안 휴대해야 하는 것을 감안, 본문 용지를 하이벌크 계열의 노브라이트 용지를 사용하여 약 300쪽의 두꺼운 책이지만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낭의 옆면에 넣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소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기독교 순례길로 예수의 12제자 중 한 분인 성 야고보(야곱)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의 도보길이다.

예루살렘에서부터 멀고먼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파했던 성 야고보 성인의 발자취와 함께 마지막 그의 모습을 찾아가는 진정한 의미의 순례길이다. 산티아고는 성 야고보를 칭하는 스페인식 이름이며, 영어로 세인트 제임스라고 한다. 1189년 교황 알렉산더 3세가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성스러운 도시로 선포하면서 무수히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으며, 당시 무슬림의 지배하에 있던 스페인 지역에 기독교에 대한 믿음을 지속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 길은 중세를 정점으로 잠시 잊혀졌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면서 화려하게 다시 언급되기 시작한 이 길은 1987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가 출간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이후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유럽과 전 세계의 성지 순례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 년에 27만 명 이상(2016년 통계)이 걷는, 가장 걸어보고 싶은 길로 꼽히고 있다.
+ 대한항공-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No 1 선정
+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 포르투갈길도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