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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5.1
페이지
349쪽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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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유럽의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미술작품 속에 들어있는 죽음의 미학을 탐구한 미술서. 15세기 프라안젤리코의 「성프란치스코의 죽음」에서부터 나치 수용소의 죽음을 그린 조란 무직의 「다카우」에 이루기까지 기독교를 중심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어 왔고 미술작품이 어떤 형태로 이를 받아들여 왔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죽음의 역사를 분석하기 위해 프랑스 역사학자인 필립 아리에스의 방법론을 따랐다. 그에 따르면 중세 초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게 다섯 가지 종류의 죽음이 있었다고 한다.
중세초기에서 전성기까지를 다룬 '우리의 죽음', 전성기에서 르네상스까지를 다룬 '나의 죽음',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를 다룬 '멀고도 가까운 죽음', 낭만주의 시대를 다룬 '너의 죽음', 그리고 현대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다룬 '반대물로 전화한 죽음'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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