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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골무가 가져온 여름 이야기
엘리자베스 엔라이트 지음
비룡소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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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2000-07-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30년대 미국 위스콘신주의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여름 이야기. 이제 막 열살인 된 소녀 가넷과 그의 가족, 그리고 이웃들에게 일어난 이야기들을 소박하고 담담하게 펼쳐내고 있다. 1939년 미국 뉴베리상 수상작이다. <BR> <BR> 가넷에게 이번 여름은 지옥이었다. 적어도 은골무를 줍기 전에는 말이다. 가넷의 아버지가 열심히 심었던 귀리는 가뭄으로 여물기도 전에 누렇게 변했고, 옥수수 잎사귀는 여기저기 찢기고 오그라들어 버석거렸다. 집에는 돈을 내라는 청구서만 배달되고, 가넷이 이뻐하는 새끼돼지 티미는 한 번도 배불리 먹지 못해 항상 슬픈 표정이었다. 게다가 그 더위란..<BR> <BR> 바닥까지 드러난 웅덩이를 뒤지다가 발견한 은골무. 왠지 가넷은 그 은골무가 '마법의 골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정말 그날 저녁부터 비가 쏟아져 가뭄이 해갈되고, 듬직한 친구 '에릭'을 만나게 되고, 도서관에 갇히거나 혼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뉴커니스턴'에 다녀오기도 하는 둥의 모험을 하고, 돼지 티미가 훌륭한 돼지로 뽑혀 품평회에서 파란 리본도 받는다. <BR> <BR>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특별한 사건이 일어난다거나 제목을 연상시키듯이 뭔가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의 꼼꼼한 묘사, 10살의 천진한 소녀 가넷의 눈으로 본 소박한 재미거리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를 겸한 작가의 우아한 그림을 보는 것도 한 재미.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중학교 정도의 소녀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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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엘리자베스 엔라이트
뉴욕의 예술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935년에 출간된 첫 작품 《킨투 : 콩고 모험》에서는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림보다는 글을 더 좋아한다고 결론내리고, 《토요일》과 멜렌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네 권짜리 시리즈, 장편소설 《탓신다》와 《지이》 등을 썼습니다. 많은 문학상도 수상하였는데, 특히 《마법 골무가 가져온 여름 이야기》로 1938년 뉴베리상을, 《사라진 호수》로 1957년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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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miy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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