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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2.17
페이지
303쪽
상세 정보
남성의 품격과 생존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줄 52가지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 이 책에는 수많은 남성들의 스타일을 설계해온 저자의 스타일링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소개된 52가지 노하우는 패션에서 매너까지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비즈니스맨이 이 책의 핵심이자 멋내기의 주체인 만큼, 일터에서 적합한 스타일 연출법에 초점을 맞췄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상의 앞 단추 잠금 요령, 신뢰감을 주는 넥타이 색상,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향수 사용법 등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녹아든 멋내기 법칙들이다.
이 책은 스타일링을 할 때 옷, 신발,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뿐 아니라 눈빛, 목소리, 걸음걸이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코칭한다. 값비싼 슈트를 입었어도 자세 하나로 그 가치가 퇴색될 수 있다. 발표 내용이 훌륭해도 전달하는 목소리에 힘이 없다면 호소력이 떨어진다. 비즈니스에 직결되는 몸가짐을 이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특별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다운재킷, 블레이저, 슬랙스, 메신저백 등 평소에 뜻 모르고 사용하는 패션 용어들이 많다. ‘Style Keyword 32’는 알쏭달쏭한 패션 용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 사전이다. 본문 중간중간에는 ‘가죽 소품 보관법’, ‘안경 오래 쓰는 관리법’, ‘구두 닦는 법’ 등 멋내는 것뿐만 아니라 멋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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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남성의 품격과 생존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줄 52가지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 이 책에는 수많은 남성들의 스타일을 설계해온 저자의 스타일링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소개된 52가지 노하우는 패션에서 매너까지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비즈니스맨이 이 책의 핵심이자 멋내기의 주체인 만큼, 일터에서 적합한 스타일 연출법에 초점을 맞췄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상의 앞 단추 잠금 요령, 신뢰감을 주는 넥타이 색상,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향수 사용법 등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녹아든 멋내기 법칙들이다.
이 책은 스타일링을 할 때 옷, 신발,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뿐 아니라 눈빛, 목소리, 걸음걸이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코칭한다. 값비싼 슈트를 입었어도 자세 하나로 그 가치가 퇴색될 수 있다. 발표 내용이 훌륭해도 전달하는 목소리에 힘이 없다면 호소력이 떨어진다. 비즈니스에 직결되는 몸가짐을 이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특별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다운재킷, 블레이저, 슬랙스, 메신저백 등 평소에 뜻 모르고 사용하는 패션 용어들이 많다. ‘Style Keyword 32’는 알쏭달쏭한 패션 용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 사전이다. 본문 중간중간에는 ‘가죽 소품 보관법’, ‘안경 오래 쓰는 관리법’, ‘구두 닦는 법’ 등 멋내는 것뿐만 아니라 멋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팁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비즈니스 정글에서는 당신의 바짓단까지 평가한다!
승자가 되려면 옷차림부터 체취까지 전략적으로 코디하라!
비즈니스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시간은 고작 6초에 불과하다. 얼굴에 1초, 목소리, 자세, 태도 등에 5초. 6초면 당신에 대한 첫 번째 평가가 종료된다. 6초 동안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당신의 내면을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남성의 품격과 생존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줄 52가지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52가지 스타일은 단순히 멋있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코디법이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상의 앞 단추 잠금 요령, 신뢰감을 주는 넥타이 색상,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향수 사용법 등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녹아든 멋내기 법칙들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정글에 첫 발을 내딛은 젊은 남성뿐 아니라 잘못된 스타일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중년 남성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남자의 경쟁력은 무엇을 어떻게 입느냐에 달렸다!
세계적인 IT 기업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항상 색이 바랜 청바지와 검은 터틀넥, 그리고 가벼운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잡스의 아이콘이 된 이 스타일은 애플이 기성 기업의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혁신과 도전을 모토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CEO가 옷차림을 통해 직설적으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례도 있다. 한때 ‘쓰러져가는 코끼리’라고 불리던 IBM을 부활시킨 루 거스너는 회장 취임 직후부터 블루 셔츠를 즐겨 입었다. 관습에 얽매여 변화를 거부하던 화이트칼라로 대표되는 기존 조직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셔츠 하나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듯 비즈니스 리더들은 비즈니스 판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기 위해 사소한 옷차림새 하나까지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이것은 비단 CEO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열 곳 중 절반 이상이 채용 공고에는 고지하지 않았지만, 지원자의 외모를 우대 조건 중 하나로 꼽았다. 이러한 비공식적인 우대 조건이 합격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41%인 것으로 조사됐다.(「조선일보」 2013년 1월 25일) 또한 직장인 93.4%가 외모가 직장 내 인간관계를 포함한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제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경쟁력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흔히 사회를 전쟁터에 비유한다. 총만 들지 않았을 뿐 비즈니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치열하게 경쟁한다. 냉혹한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무장해야 한다. 비즈니스맨의 전투복인 슈트는 단추 잠금 하나에도 세밀한 규칙과 매너가 존재한다. 가령 상의 앞 단추를 잠글 때는 가장 아래 한 개는 남겨두고 잠가야 한다. 상의 앞 단추를 모두 잠근 모습은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또한 슈트 차림일 때 손목시계의 시곗줄은 금속보다 가죽인 것으로 골라야 한다. 번쩍이는 금속 빛은 슈트의 품격을 반감시킨다. 이러한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당신의 스타일을 결정하는 잣대로 작용한다.
스타일 실종자들이 설 곳 없는 시대!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동일한 남성에게 후줄근한 옷과 깔끔한 정장을 번갈아 입혔다. 그러자 전자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남성을 게으르고 무능력해 보인다는 등의 부정적인 인상으로 인식했다. 후자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남성을 고액 연봉을 받는 비즈니스맨과 변호사 등의 긍정적인 인상으로 평가했다.
또 깔끔한 복장의 사람과 허름한 복장의 사람이 100명의 비서를 대상으로 각각 복사를 부탁했다. 복사물을 넘겨받는 데까지 전자는 단 10분이 소요됐지만, 후자는 30분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두 실험 모두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커뮤니케이션 이론 중 하나인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한 사람의 인상은 시각 55%, 청각 38%, 언어 7%에 의해 결정된다.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지보다 어떤 옷차림을 하고 어떤 목소리로 말하는지가 듣는 사람에게 더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한 한 번 굳어진 인상을 바꾸려면 무려 40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비즈니스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시간은 고작 6초에 불과하다. 얼굴에 1초, 목소리, 자세, 태도 등에 5초. 6초면 당신에 대한 첫 번째 평가가 종료된다. 당신의 능력이나 인성에 대한 평가는 그다음이다. 6초 동안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했다면 당신의 내면을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실제로 취업 면접, 승진 심사 등을 앞두고 이미지 컨설팅 업체를 찾는 비즈니스맨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보다 유능하게 보이기 위해 옷 입는 법부터 자세까지 꼼꼼하게 교정 받는다. 당신의 업무 능력뿐 아니라 바짓단까지 평가하는 이 사회에서 스타일 실종자가 살아남을 길은 요원하다.
마음의 빗장을 여는 옷차림의 힘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은 협상의 도구로도 활용된다. 스웨덴 가구 업체인 이케아와 독일 투자은행 드레스너 뱅크가 투자 협상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이케아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기업 분위기를 지향하는 반면, 드레스너 뱅크는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회사였다. 기업 문화 차이 때문에 누구도 이들의 협상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두 회사는 어떻게 기업 문화의 간극을 뛰어넘을 수 있었을까?
협상 첫날 이케아의 협상 대표는 감색 슈트에 격식을 갖춘 구두를 신고 자리에 나타났다. 드레스너 뱅크의 협상 대표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났다. 서로 상대방의 기업 문화에 맞추려는 배려를 옷차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협상은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수많은 협상 속에 살아간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리는 회의, 회사의 손익을 좌우할 바이어와의 협상, 생계와 직결된 연봉 협상 등 그 결과에 따라 많은 것이 결정된다. 현대 사회에서 협상은 생존 자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건이다. “먹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되, 입는 것은 남을 위해서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넥타이 하나, 구두 하나를 신더라도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연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남성의 품격과 생존력을 높여줄 52가지 멋내기 기술들
이 책에는 수많은 남성들의 스타일을 설계해온 저자의 스타일링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소개된 52가지 노하우는 패션에서 매너까지 비즈니스맨의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비즈니스맨이 이 책의 핵심이자 멋내기의 주체인 만큼, 일터에서 적합한 스타일 연출법에 초점을 맞췄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상의 앞 단추 잠금 요령, 신뢰감을 주는 넥타이 색상, 장소와 상황에 맞는 향수 사용법 등 정글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녹아든 멋내기 법칙들이다.
이 책은 스타일링을 할 때 옷, 신발,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뿐 아니라 눈빛, 목소리, 걸음걸이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코칭한다. 값비싼 슈트를 입었어도 자세 하나로 그 가치가 퇴색될 수 있다. 발표 내용이 훌륭해도 전달하는 목소리에 힘이 없다면 호소력이 떨어진다. 비즈니스에 직결되는 몸가짐을 이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특별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다운재킷, 블레이저, 슬랙스, 메신저백 등 평소에 뜻 모르고 사용하는 패션 용어들이 많다. ‘Style Keyword 32’는 알쏭달쏭한 패션 용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 사전이다. 본문 중간중간에는 ‘가죽 소품 보관법’, ‘안경 오래 쓰는 관리법’, ‘구두 닦는 법’ 등 멋내는 것뿐만 아니라 멋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팁을 담았다.
이 책 한 권으로 당신의 비즈니스에 멋과 품격을 더할 수 있다. ‘그저 그런 남자’에서 ‘뭔가 있는 남자’로 변모하는 것은 스타일이 자기 관리의 필수 요소임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면접, PT, 승진 심사 등 중요한 순간을 앞뒀을 때 이 책이 당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남자의 스타일을 ‘겟잇’(Get it) 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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