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동굴, 고무줄, 파도, 우물 ...
남자부분은 심히 공감했다. 여자도 내용이 맞을거라 생각함
뒤로가면 느슨해져서 읽기 힘듬
근원적 차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봄

사랑하는 남자를 이해하기 위해 읽은 책. 상대방이 내용과 같은 노력을 끝내고자 했기에 적용사례는 없으나, 앞으로 도움이 될만한 책.

처음에는 손이 갔다가 점점 손이 안갔다... 아무래도 이 책은 연애를 하고 있거나 결혼을 한 상태일 때 읽으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알게 된 내용을 바로바로 적용도 못하고 효과도 바로 볼 수 없어서 금방 까먹을 것 같다. 연애할 때 다시 읽어봐야지 ㅎㅎ 남녀의 차이점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그래도 이 책 덕분에 연애할 때 논쟁을 벌일 일이 줄어들 것 같다. 모든 내용이 다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화성에서 온 남자를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상 깊은 구절

사랑이 쉽게 저절로 흘러갈 때가 있는가 하면,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 때도 있다. 상대방이 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지 마라.

상대방에게 자기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쓴 것이든, 아니면 그저 기분 전환을 위해 쓴 것이든 편지를 쓴다는 것은 중요한 수단이 된다.

대화는 인간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논쟁은 가장 파괴적인 요소이다.

성공을 이룩하고 나서 뒤를 돌아본 그들은 그간의 실패가 최후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음을 문득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실패들을 통해 매번 중요한 교훈을 얻었고,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직 그만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원천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상대가 우리에게 저항감을 나타낸다면 그것은 필시 우리의 타이밍이나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누군가가 자기를 필요로 한다고 느낄 때 힘이 솟구치고 마음이 움직이는 데 비해, 여자들은 누군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 힘이 생기고 마음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