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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3.11.7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복잡한 사회 현상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알기 쉽게 수록한 책. 문화, 음악, 미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사회 현상들이 과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비롯해 카오스와 프랙탈, 지프의 법칙, 1/f 등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부제는 복잡한 세상 & 명쾌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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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
@jayuyi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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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
@2yxexibxd8ow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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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여행자
@qnug3qt7rvec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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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복잡한 사회 현상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알기 쉽게 수록한 책. 문화, 음악, 미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사회 현상들이 과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비롯해 카오스와 프랙탈, 지프의 법칙, 1/f 등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부제는 복잡한 세상 & 명쾌한 과학.
출판사 책 소개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명쾌한 과학
과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가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책,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깊이 있는 과학적 설명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과학 책은 어렵다는 통념을 일소하며, 과학적 글쓰기가 매우 흥미롭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교양과학도서의 바이블로 자리잡았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저자의 첫마디가 계속 생각에 남는다. “세상은 얼마나 복잡한가? 세상은 복잡하지만,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복잡하다.”
과학과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의학이 빚어내는 유쾌한 앙상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말 그대로 과학과 여러 학문들이 총체적으로 빚어내는 교향곡이다. 가볍게는 ‘머피의 법칙’을 들먹이며 일상 속에 감추어진 과학의 법칙을 이야기하거나, 차가 밀릴 때 왜 ‘내가 선 차선만 차가 밀릴까?’라는 교통의 물리학, 달에서도 만리장성이 보인다는 과학 상식의 오류, O. J 심슨 사건을 무죄로 결말나게 했던 어리석은 통계학의 허구 등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잭슨 폴록’을 거론하면서 현대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 위에 ‘카오스 이론’을 접목시키고, 바하에서 비틀즈까지 성공한 음악들을 들으며 그 패턴을 추출해 음악과 음악을 향수 하는 사람 사이의 정서적 법칙을 밝히기도 한다. 또 신세대 과학자답게 서태지에 열광하다가 그의 헤어스타일에서 ‘프랙탈 구조’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경제학과 과학을 넘나들며 복잡성의 경제학을 말하기도 하고 증권회사에서 물리학자를 모셔 가는 이유를 설명하며 주가의 복잡성을 물리학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알기 쉽고 재미있는 교양과학 베스트
동아일보 2001년 올해 최고의 책 선정,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MBC 「행복한 책읽기」2001년을 빛낸 20권 선정, KBS 「TV, 책을 말하다」테마북, EBS 「프로주부특강」방영 등 언론과 독자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 책이다. 한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저작권을 수출하는 한국 교양 과학 서적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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