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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Adieu
엠마뉘엘 수녀 지음
오래된미래
 펴냄
16,500 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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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쪽 | 2009-03-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빈민촌의 한 오두막에서 세상의 젊은이들을 위해 쓴 엠마뉘엘 수녀의 고백록. 여섯 살 소녀 시절부터, 카이로 빈민촌의 초라한 방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 그리고 마침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인물들과 친구로 지냈던 100살의 노부인에 이르기까지 엠마뉘엘 수녀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BR> <BR> 엠마뉘엘 수녀는 20여 년에 걸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열어나가면서 이 책의 첫 번째 목표는 단순히 진실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야기는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익사하는 비극적인 장면에서 시작되어 그녀가 사춘기 시절 겪었던 욕망의 고통에 대한 고백으로 이어진다. <BR> <BR> 이 책은 그녀가 자신의 폭력성과 충동과 욕망의 방향을 우선 수녀라는 자신의 소명으로, 그 다음엔 가난한 자들을 위한 투쟁으로 향하게 하고 그곳에 집중시켜 어떻게 승화시키는 길을 찾아냈는지 보여준다. 또한 그녀가 이룬 모든 것들이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과 40년 동안 살면서 겪었던 일들 덕분임을 확인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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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부 더 큰 사랑을 향한 싸움 1914~1970(6~62세)

1장 : 청년기 1914~1931(6~23세)
바다의 비극
최초의 번민(파리, 7~10세)
최초의 전투(브뤼셀, 11~18세)
결심(런던, 19세)
고귀한 전투(브뤼셀, 20세)
드디어 자유!(파리, 21~23세)

2장 : 이스탄불 1931~1955(23~47세)
폭풍우와 평강(이스탄불, 23~32세)
의심에서 열린 마음으로(이스탄불, 36~41세)
대화의 문을 연 사람들
전쟁터에서

3장 :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1955~1971(47~63세)
시험의 광야(튀니지, 47~51세)
인문학사 자격증(이스탄불, 51~55세)
나누는 삶(알렉산드리아, 55~63세)
불같은 밤

제2부 가장 큰 사랑의 시대 1971~1993(63~85세)

1장 : 빈민촌 생활
새로운 결혼식/ 종교적 맹신/ 죽음/ 학교는 다녀서 뭐해?/ 노예가 된 여성들
퇴비 공장/ 다르 엘-사아다, 행복의 집/ 사라 수녀

2장 : 넝마주이들의 비참함과 위대함
라비브 : 나의 멘토/ 자카레이야 : 사랑의 문/ 슈누다 : 휘파람을 부는 소년
경찰 : 수녀님은 스파이/ 타르 : 복수/ 바시트 : 살인자/ 오무 샤아반 : 너그러운 여인
타키 : 경건한 남자/ 포제야 : 영웅적인 여인/ 오무 사바흐 : 죽음에 맞서다
빈민촌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그들이 내게 복음을 전했다

3장 : 살아있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폐허 속에서/ 무덤 위에서 피어나는 소망/ 죽음과 육탄전을 벌이다/ 자유를 가져오는 여성

제3부 고백

1장 : 회심으로 가는 길
만남
특별한 사람/ 죽음 앞에서는 할 말이 없다/ 내 형제들인 수감자들
피에르 신부의 시선/ 이집트 : 영원에 대한 감각
다른 신념, 다른 풍요로움
젊은이들이여, 나는 그대들을 믿네!/ 교회여, 나는 그대를 믿소!
인간에 대한 믿음, 신에 대한 믿음/ 골고타에서
진실해지자

2장 : 내 삶의 황혼에 이르러 1993~2004(85~96세)
금강혼/ 시옹 안에서 튼튼해지다/ 떠나라는 명령(85세, 3월)/ 마지막 이별(85세, 8월)

3장 : 마지막 단계, 예기치 못한 일들! 1993~(85세~ )
은퇴/ 회고/ 글쓰기/ 새로운 방향/ 좌절감에서 경이로 : 육화(肉化)
미래는 튼튼하다!/ 다른 쪽 기슭을 향해

영원히 사랑 안에

부록
엠마뉘엘 수녀의 기도
요한 바오로 2세가 엠마뉘엘 수녀에게 보낸 편지
참고문헌
감사의 말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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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엠마뉘엘 수녀
‘카이로의 넝마주이’라고 불리는 엠마뉘엘 수녀는 1908년 11월 브뤼셀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여섯 살 때 그녀가 보는 앞에서 익사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세상의 고통에 일찍 눈뜨게 된다. 스무 살의 나이에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 후 이집트, 터키, 튀니지 등지에서 아이들에게 프랑스어와 철학을 가르치는 수녀 교사로 일한다. 오늘날 엠마뉘엘 수녀가 현대의 유명한 신화가 된 것은, 그녀가 민중을 선동하는 위대한 연설로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행동과 사랑을 한데 섞었다. 63세에 엠마뉘엘 수녀는 카이로의 빈민촌 한가운데 정착하여 그곳에서 학교와 집과 보건소를 세우는 일을 하며 23년간 넝마주이들과 함께 생활한다. 엠마뉘엘 수녀는 구변과 유쾌함과 서정성이 넘쳐나는 여인이었다. 2008년 10월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세기를 통과하는 진정한 서사시와도 같은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강렬한 의미를 지닌다. <아듀>의 출판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엠마뉘엘 수녀는 여든한 살 무렵이던 1989년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필립 아소의 도움을 받아 98세 되던 2006년 8월까지 원고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그러므로 2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이 책은 그녀가 쓴 첫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녀의 자선의지에 따라 창설된 '엠마뉘엘 수녀를 지지하는 협회'는 오늘날 6만 명의 전세계 아동들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 <풍요로운 가난>, <내가 사랑하는 예수>, <넝마주이 수녀, 엠마뉘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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