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동과 용기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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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2.4.15
페이지
200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 작가 인터뷰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나쁜 어린이표>로 아이들만의 생각을 절묘하게 표현해냈던 황선미의 장편동화. 닭장에서 알을 낳기로 정해진 암탉 잎싹이 닭장을 나와 자신의 알을 품고 자신만의 새끼를 위해 모성을 발휘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등 고학년용.
남긴 글7
ddagda
🎥<알은 못 품었어도 희망을 품은>💡 📚📗《마당을 나온 암탉》🐔📚 ✏️스물한번째 독서후기 . . 🐔양계장의 닭이 상황에 따라(?) 희망을 품으며 살아가는 이야기. 학창시절까지 읽지 않다가 얼마전 라디오에서 이 책 인기많다고 소개하길래 읽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고. 어릴 때 여름방학에 읽었던 《호랑나비 림보》책도 머릿속에 언뜻 스쳐지나간다.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새삼 추억 돋음.. . . ✳️무정란만 낳으며 살아가던 양계장의 닭 '잎싹'이가 마당으로.. 그리고 마당에서 나오며 겪는 이야기🥦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동화인 듯. 나도 읽어보니 재밌다. 재밌으면 누구나 재밌나보다. 족제비는 나쁜 뇨속으로 비춰지지만🐺 그 나름대로 먹고 살기위해 애쓰는 한마리의 동물에 불과하다. . . 모르는 게 약이라는 속담과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을 품고 살아가면 현실이 될 것이다는 교훈을 받았다🤲 운도 좀 필요하고..😊😅
류타쿠
소망을 품고 산다는 것은 그냥 사는 것과 다르다.
taihoon
아동문고를 표방하였으나 실로 그 내용은 깊이가 있다. 의외로 이 책,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된 적이 있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읽은 것으로 안다. 그만큼 많이 읽은 책은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이 책은 솔직히 얘기하면 읽고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은 아니다. 약간 슬픔을 통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하면 과장일 수 있지만 뭐 그런대로 뜻은 통한다고 생각된다. 내용은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삶과 죽음에 대한 자세, 그리고 준엄한 자연의 법칙은 아직 아이들에게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금까지 살아있던 생명체가 다른 살아있는 생명체의 먹이가 되고, 먹는 생명체는 오늘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준 생명체에게 감사하는 일련의 의식이 조금 냉정하게 느껴지지만 그게 현실임을 아직은 알려주고 싶지는 않다. 딸 아이에게 보여줄지 말지 계속 고민을 하게 하는 책이다. 추신.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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