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임팩트다

한근태 지음 | 올림 펴냄

말은 임팩트다 (Impact of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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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7.10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저자의 10여 년간 2000번 이상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임팩트 있게 말하는 법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느냐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는 이야기다.

우리는 매일같이 누군가와 말을 주고받는다. 대화를 하고, 질문을 던지고, 부탁을 하거나 지시를 하기도 한다. 때로 인터뷰를 하거나 당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될 때도 있다. 가히 말의 세상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세상에서 공감을 부르고 호감을 주는 말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을 ‘듣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력한 임팩트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은 말의 힘을 새롭게 인식하고 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영향력을 높이고 조직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말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리더, 직장인, 강사는 물론 인간관계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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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의 10여 년간 2000번 이상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임팩트 있게 말하는 법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느냐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는 이야기다.

우리는 매일같이 누군가와 말을 주고받는다. 대화를 하고, 질문을 던지고, 부탁을 하거나 지시를 하기도 한다. 때로 인터뷰를 하거나 당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될 때도 있다. 가히 말의 세상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세상에서 공감을 부르고 호감을 주는 말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을 ‘듣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력한 임팩트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은 말의 힘을 새롭게 인식하고 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영향력을 높이고 조직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말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리더, 직장인, 강사는 물론 인간관계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싸이의 ‘말’은 ‘싸이’가 되었다!
-나와 세상을 움직이는 말의 힘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 너 그러다 뭐 될래 /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 내 알아서 할게 / 그래 나 청개구리 /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 나는 나야”
싸이가 부른 ‘청개구리’라는 노래의 가사다. 생긴 대로 살겠다는 뜻이다. 그는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망하는 선택은 상관없지만 후회하는 선택은 사절”이라는 말도 했다. 망하는 한이 있어도 후회는 않겠다는 말이다. 과연 그는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고 생긴 대로 살았고, 거침없이 행동했다. 그리고 2012년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 사람의 미래까지 알 수 있다. 식당 종업원에게 반말을 하는 사람은 권위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독설을 퍼붓는 사람은 내면에 화와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고, 시간만 되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은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다.
말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면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라고 하면 왼쪽으로 간다. 나비축제로 유명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공무원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어차피’와 ‘차라리’라는 자조적인 말이 너무 듣기 싫었다. 생각이 말을 바꿀 수도 있지만 말이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한 그는 공무원들이 어차피란 말을 할 때마다 “옳은 말씀입니다. 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겠지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어차피, 차라리’란 말 대신 ‘도리어, 오히려’란 단어로 바꾸어 말씀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런 말버릇이 하루아침에 고쳐질 리 없었지만 끈질기게 반복해서 밀어붙였다. 그러면서 ‘오히려 군수님’이란 별명이 붙었다. 근데 참 이상한 일이었다. 장난처럼 아무 생각 없이 쓰기 시작한 말이 사람들의 표정을 밝게 만들고 희망을 주게 되었다. 말 하나가 사람을 바꾸고 조직의 분위기를 달라지게 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10년간 2000번 강연에서 얻은 깨달음


이 책은 말에 관한 공허한 이론서가 아니다. 저자는 10여 년간 2000번 이상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임팩트 있게 말하는 법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느냐는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는 이야기다.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다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받아들인 내용이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말은 누구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을 하면서도 상대는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를 늘 생각해야 한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고 노래한 안도현 시인처럼 입장을 바꿔 보면 공감하게 되고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어떻게 전달해야 씨알이 먹힐지를 고민해야 한다. 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난 후 어떤 생각을 하길 바라는지도 스스로 질문해봐야 한다. 그래야 말할 때 핵심이 드러나고 의사가 정확히 전달된다. 그 속에서 감동이 일어나고 관계가 살아난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사람이 있고, 지루해서 하품이 나도록 만드는 사람도 있다. 차이가 뭘까? 대화의 기술이다.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대화의 기술이 없으면 상대를 괴롭히게 되고 대화의 흐름을 깨게 된다. 대화의 테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주로 하는 사람,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 너무 나서는 사람,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서론이 너무 장황한 사람, 모든 것을 너무 자세하고 완벽하게 이야기하려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우리는 매일같이 누군가와 말을 주고받는다. 대화를 하고, 질문을 던지고, 부탁을 하거나 지시를 하기도 한다. 때로 인터뷰를 하거나 당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될 때도 있다. 가히 말의 세상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세상에서 공감을 부르고 호감을 주는 말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을 ‘듣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력한 임팩트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사람을 움직이는 말을 하라
-임팩트 있게 말하는 법


[뉴욕타임스]는 1970년대 심각한 위기를 겪었다. 구조조정으로 비용을 절감할 것인지, 아니면 새롭고 질 높은 기사로 독자층을 넓힐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그때 편집국장 에이브러햄 로젠탈이 직원들을 모아놓고 유명한 ‘수프 연설’을 했다.
“우리는 지금 수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수프에 물을 더 넣어 기사 품질을 떨어뜨릴 것인가, 아니면 토마토를 더 넣어 지면을 개선할 것인가. 저는 토마토를 더 넣는 편을 선택하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후로 조직과 지면의 혁신을 이루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는 말의 힘은 ‘임팩트’에서 나온다. 강한 임팩트가 말의 승자를 만든다.
‘비유’는 임팩트의 인큐베이터라고 할 수 있다. 임팩트 있는 말에는 비유가 있다. “피아노를 산다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낳는다고 부모가 되는 것도 아니다”와 같은 말은 부모들의 가슴을 뜨끔하게 만든다. ‘대비’는 다른 말과 차별화되는 표현으로 임팩트를 강하게 한다. “저는 리더십이 완벽하게 없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하지 말아야 될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은 웃음을 주는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본질’을 꿰뚫는 말은 통쾌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을 활용한 ‘모순어법’은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하는 데 그만이다. 그런가 하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언어의 조합인 ‘이종결합’은 말의 임팩트를 극대화시켜 눈을 번쩍 뜨이게 하며, 마크 트웨인, 찰리 채플린, 이외수 같은 명사들이 주로 쓰는 ‘재치’ 있는 말은 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임팩트 있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시인처럼 일과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당신의 지지자로 만들어라!

“리더가 되려면 규모가 작아도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지원해주는 핵심 지지그룹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가 한 말이다. 그녀는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 총리로 과감하게 개혁을 추진하여 멋지게 성공시켰다.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말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삶은 말로 구성되어 있고, 세상은 말로 굴러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의 힘을 알고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다. 대화가 사라진 가정에 이야기꽃을 피우게 하고, 가면극 같은 회의를 솔직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게 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충돌을 건강하고 생산적인 갈등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직원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로 제시해야 합니다. 경영 방침을 직원들이 마음속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도구는 말이 유일합니다. 리더에게 언어는 생명입니다. 말의 힘이라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전 단계와 표현한 후 행동을 포함합니다. 즉 사람의 말이 움직이는 힘이 되려면 말하기 전에 현실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말로 표현한 후에는 그것을 실천하는 게 요구됩니다. 파악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삼위일체가 핵심입니다.”
혁신 기업의 대명사 고마쓰의 사카네 마사히로 회장의 말이다. 말의 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말의 힘을 새롭게 인식하고 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영향력을 높이고 조직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말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리더, 직장인, 강사는 물론 인간관계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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