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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5.31
페이지
210쪽
상세 정보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200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편지를 대신 써주는 남자 주인공과 그에게 대필을 의뢰하는 사람들, 수취인들 간의 아기자기한 사건과 사고, 편지로 인한 기분 좋은 변화들을 경쾌하게 그려냈다.
주인공 '나'는 소설가이다. 이렇다할 작품이 없는 그는 우연한 기회에 편지를 못 쓰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편지를 써주게 되고, 그 일이 본의 아니게 성황을 이루는 바람에 아예 전업까지 고심하게 된다. 그가 대필하는 열 통의 편지에는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이별, 기쁨과 슬픔, 엇갈린 희비가 담겨 있다.
첫번째 대필 의뢰인은 열아홉 살 치노 군.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 자주 들르는 여학생에게 반해 있다. 하지만 여학생의 이름도 모른다. 편지를 통해 그녀와 만날 수 있다면, 그건 정말 멋진 출발이 되지 않을까? 기대와 희망으로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연애편지를 보내고, 드디어 답장을 받는다. 그리고 깜찍한 반전이 이어진다.
상세정보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200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편지를 대신 써주는 남자 주인공과 그에게 대필을 의뢰하는 사람들, 수취인들 간의 아기자기한 사건과 사고, 편지로 인한 기분 좋은 변화들을 경쾌하게 그려냈다.
주인공 '나'는 소설가이다. 이렇다할 작품이 없는 그는 우연한 기회에 편지를 못 쓰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편지를 써주게 되고, 그 일이 본의 아니게 성황을 이루는 바람에 아예 전업까지 고심하게 된다. 그가 대필하는 열 통의 편지에는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이별, 기쁨과 슬픔, 엇갈린 희비가 담겨 있다.
첫번째 대필 의뢰인은 열아홉 살 치노 군.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 자주 들르는 여학생에게 반해 있다. 하지만 여학생의 이름도 모른다. 편지를 통해 그녀와 만날 수 있다면, 그건 정말 멋진 출발이 되지 않을까? 기대와 희망으로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연애편지를 보내고, 드디어 답장을 받는다. 그리고 깜찍한 반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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