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이 책을 읽은 사람
12명
리뷰 남기기
공유하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2.3.30
페이지
29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하성란의 세번째 작품집. 한국일보 문학상 수상작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비롯하여 최근 2년여간 문예지에 발표된 11편의 단편을 묶었다. 하성란의 초기 소설에서 두드러졌던 세부묘사보다는 상징과 이미지의 비중이 높아졌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작가의 탐구심도 빛을 발한다. 요소요소에 숨겨져 있는 컬트영화적 요소가 흥미를 끈다.
남긴 글3
진교왕
문장이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고 반듯하지만, 단편 하나하나 주제와 의미는 강렬하다. 씨랜드 화재사건, 푸른수염의 아내, 불청객 파리로 변한 순경, 여자도 모르는 임신 등 비극과 사건을 짜임새에 구성하고, 먹먹한 감정으로 풀어내어 그 날것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수작들에 감탄하게 된다.ㅁ
사는게버거운정도
작품에 독특한 분위기른 불어넣으면서 읽는 재미를 드높이는 컬트적 감감에 우선 주목하고싶다. -어느 뒷장 해설p297 -
최서아
모든 단편이 좋았던 건 아니지만 참신하고 재미 있었던 단편들 덕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졌다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일독수다
무료 · 3/3명
커피 북클럽
무료 · 23/제한 없음
시집의 쓸모
무료 · 3/제한 없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무료 · 4/6명
📚 독서 연습실
무료 · 5/제한 없음
정모/행사 [30일] 성인 문해력 습관 챌린지
4월 1일 (월) 오전 12:10 · 30,000 · 1/5명
정모/행사 문해력 특강_제대로 읽고 삶에 적용하는 법
4월 7일 (일) 오전 11:00 · 무료 · 2/5명
책 추천 방
무료 · 428/제한 없음
SORBET🍧
무료 · 12/제한 없음
소소서가 : 하루 10쪽 책읽기
무료 · 618/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