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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붉게 피던 집 (송시우 장편소설)
송시우 지음
시공사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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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좋아요.
#리얼리즘
#미스터리
#추리
342쪽 | 2014-05-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지난 2012년 일본의 미스터리 전문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데뷔작 '좋은 친구' 전문이 번역 소개되어 화제가 된 송시우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송시우 작가는 범죄의 동기와 인물들의 내러티브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파 미스터리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첫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은 작가의 의도가 가장 잘 반영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BR> <BR> 장르소설의 문법과 한국적 리얼리즘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평가받고 있는 <라일락 붉게 피던 집>은 우리 장르문학의 가능성, 그중에서도 한국형 미스터리 소설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BR> <BR> 대중문화 평론가이자 인기강사인 수빈은 신문사의 의뢰로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칼럼을 쓴다. 여러 세대가 한집에 살았던 그 시절, '라일락 하우스'라 불리던 다가구 주택에서의 보낸 가난하지만 정겨웠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크게 성공한다. 승승장구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수빈은 그러던 어느 날, 당시 연탄가스 중독사고로 사망한 옆방 오빠가 사실은 살해됐을지도 모른다는 제보를 듣는다. 당시 아이였던 수빈은 알 수 없었던 어른들의 진실과 거짓이 드러나자 '행복했던 그 시절'은 산산조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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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다시,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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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송시우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사회학과 문예창작학도 공부했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막연히 추리소설가의 꿈을 키워오다가 2008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신인상에 단편소설 「좋은 친구」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좋은 친구」가 일본 《미스터리 매거진》에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2012년에는 단편소설 「아이의 뼈」로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받았다. 201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이 그해 세종도서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2015년에는 인권위 조사관의 활약을 그린 연작 중단편집 『달리는 조사관』을 발표했다. 한국적인 서정을 담은 사회파 추리소설을 추구한다.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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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7
조은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뭔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읽었는데. 훈훈한 도입부와는 달리 무섭고 쓸쓸했던 뒷 마무리.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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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아름다움 속에는 그 아름다움을 잃게 만들 치명적인 진실이 숨겨져있다 아름다움이 아릅답게 남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을 싹 띄운 요소들이 그 사실을 묻고 있었기 때문이며 아름다움을 단지 아름다움으로 바라볼수있는 사람들만이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 단, 그들이 그 아름다움에 취해 그 진실을 캐내기 전까지 참고로 이 책의 장르는 추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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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따분한 날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흡입력 있는 소설. - 추억의 사건들은 이미 지나가버렸으니 안전했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아름다웠다 - 그 일이 있고 난 후 나는 다른 사람의 통화를 훔쳐 듣는 장난을 그만 두었다. 부끄러움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는 순간 결코 그것을 듣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막연하게나마 깨달았던 것이다. 소녀가 한층 자라난 순간이었다. - 사랑이라는 말을 내뱉는 순간 우린 그 말에 갇혀버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짐작할 수 있는 일이면 그냥 그 상태로 두면 돼. 그게 말이 되어 입 밖에 나와버리는 순간, 그건 마치 일정한 모양과 부피가 정해진 무언가가 되는 거야. 그 뒤엔 그게 아직 제자리에 있는지, 모양이나 색깔이 변하지 않았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어지겠지.  - 몸이 늙으니 할 수 없는 게 많아졌다. 누군가의 마음을 사지도 못하고 돌리지도 못했다. 가장 힘든 것이 가족이었다. - 강자는 굳이 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약한 사람은 착해야 한다. 혼자 살아갈 용기와 능력이 당장 없다면 착한 것으로 가까운 사람을 붙들고 기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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