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2

메르비스 지음 | 메르헨미디어 펴냄

카르페디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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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2.25

페이지

340쪽

상세 정보

1권
PC방 야간 아르바이트 중, 무료한 차에 추억의 딸 기르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기껏 나온 엔딩이라고는 중년 부자의 첩. 투덜거리며 다른 게임을 찾는 그녀 앞에 팝업창이 하나 떴다. 즐거워하며 게임 실행을 누르는 그 순간, 들리는 집사의 목소리. “아가씨,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어느 사이 그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의 ‘딸’이 되어 있었는데….

2권
리리는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수치를 올리고 돈을 모으고 호칭과 스킬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스킬이 생긴 후 한 번만 배워놓으면 그 뒤로는 아무리 오래 되도 잊지 않는다. 어떤 행동에 어떤 능력이 오르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신 나는 일이 또 있을까?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생을 이어나가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그녀가, 이곳에 와서는 그야말로 의욕에 화신으로 변한다.

3권
자취생활 수년. 요리 따위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어딘가 부족하다는 설명이 떨어지질 않는다. 답을 찾지 못하던 중 200이 넘는 예술 수치를 믿고 등록한 미술학원. 리리가 창조해 낸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고 눈에 무리가 가는 끔찍한 것이었다. 그제야 조그만 손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리리. 문제는 손재주. 하지만 수치로 보여 노력만 하면 쭉쭉 올라가는 다른 능력치들과 달리 손재주만은 어떻게 되질 않는다.

4권
무투장에서 연습을 했으니 대회에 나가야지! 리리는 딸바보 아빠와 아가씨 바보 집사의 눈을 피해 당당히 건국제의 무술 대회에 참가한다. 안 들킨 줄 알았는데 축제에서 마주친 모녀에게 딱 걸렸다. 울며 항의하는 젤리를 달래랴 화난 로쉐를 진정시키랴 오늘도 행복하고도 바쁜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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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les

이 책을 어떤 경유로 알게 되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제목보다는 간단한 작품 소개를 보고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기억은 난다. 딱히 식재료나 음식, 레시피 등에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놀라운 미각을 가진 소녀, 에바!

따돌림을 당하던 괴짜 소녀가 미국 최고의 천재 셰프가 되기까지"



하지만 저 문구는 왠지 흥미롭다.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꽤나 두꺼운 이야기 안에 한 소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은가!



총 8 챕터로 나뉜 책은, 각 챕터의 소제목이 요리 이름이다. 그리고 각 요리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잠시 어리둥절해진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책을 읽은 것 같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은 에바의 아버지 라르스 토르발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강요로 집안 요리를 맡게 된 라르스가 그 냄새 나는 요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셰프가 되었는지, 사랑에 빠지고 결혼 후 태어난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그 이후 벌어진 숱한 위기와 견딤 이후 에바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렇게 에바의 삶으로 넘어간 두 번째 장을 제외하고 이후 6개의 장에 에바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촌으로, 누군가의 연인이나 동료로 등장하며 독자는 에바가 첫 장의 운명 이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짜맞추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이 에바만인 것은 아니다. 에바 주위 인물들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며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에바에게 혹은 에바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읽게 된다.



단 한 편의 소설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이들은 우리이기도 하고 우리 이웃이기도 하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나 덜 성숙한 사람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거나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변명만 하거나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애쓰는 이들이다. 그것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든 건 역시 작가의 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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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PC방 야간 아르바이트 중, 무료한 차에 추억의 딸 기르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기껏 나온 엔딩이라고는 중년 부자의 첩. 투덜거리며 다른 게임을 찾는 그녀 앞에 팝업창이 하나 떴다. 즐거워하며 게임 실행을 누르는 그 순간, 들리는 집사의 목소리. “아가씨,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어느 사이 그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의 ‘딸’이 되어 있었는데….

2권
리리는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수치를 올리고 돈을 모으고 호칭과 스킬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스킬이 생긴 후 한 번만 배워놓으면 그 뒤로는 아무리 오래 되도 잊지 않는다. 어떤 행동에 어떤 능력이 오르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신 나는 일이 또 있을까?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생을 이어나가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그녀가, 이곳에 와서는 그야말로 의욕에 화신으로 변한다.

3권
자취생활 수년. 요리 따위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어딘가 부족하다는 설명이 떨어지질 않는다. 답을 찾지 못하던 중 200이 넘는 예술 수치를 믿고 등록한 미술학원. 리리가 창조해 낸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고 눈에 무리가 가는 끔찍한 것이었다. 그제야 조그만 손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리리. 문제는 손재주. 하지만 수치로 보여 노력만 하면 쭉쭉 올라가는 다른 능력치들과 달리 손재주만은 어떻게 되질 않는다.

4권
무투장에서 연습을 했으니 대회에 나가야지! 리리는 딸바보 아빠와 아가씨 바보 집사의 눈을 피해 당당히 건국제의 무술 대회에 참가한다. 안 들킨 줄 알았는데 축제에서 마주친 모녀에게 딱 걸렸다. 울며 항의하는 젤리를 달래랴 화난 로쉐를 진정시키랴 오늘도 행복하고도 바쁜 리리.

출판사 책 소개

1권
내참, 정말 세상 살기 참 쉽네!


PC방 야간 아르바이트 중, 무료한 차에 추억의 딸 기르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기껏 나온 엔딩이라고는 중년 부자의 첩.
투덜거리며 다른 게임을 찾는 그녀 앞에 팝업창이 하나 떴다.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즐거워하며 게임 실행을 누르는 그 순간, 들리는 집사의 목소리.
“아가씨,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언제부터 이 게임이 3D였지? 당황하는 그녀 앞에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보였다.
어느 사이 그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의 ‘딸’이 되어 있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이름 좀 예쁘게 지어줄걸.

롤리폴리 페레로. 게임 속 딸의 이름이었다.
왜 하필 이름을 입력할 때 과자가 눈앞에 있었을까. 왜 시작 나이를 열 살로 입력했을까.
스물네 살, 멀쩡하던 처자가 열 살짜리 남의 집 딸네미가 되어 무사히 어른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봐도 로그아웃이 보이지 않아 좌절하는 그녀의 앞에 게임 속 아버지가 나타났다. 동시에 떠오르는 시스템 메시지.
[큰 감명을 받아 감수성이 5 증가했습니다.]
맙소사, 시스템도 인정하는 저 외모라니.
저 그냥 여기서 살게요. 아무래도 그래야겠어요.

『달빛 조각사』, 『올마스터』, 『아크』 쟁쟁한 게임 판타지의 계류를 잇는 로맨스 판타지!
곱디고운 아가씨가 된 리리. 주변에 다수의 꽃미남 완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가 게임 속 캐릭터가 된다면?
누구나 이런 생각은 한 번 정도 해보지 않았을까.
모든 능력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고, 일정 조건만 채우면 능력치가 쑥쑥 올라간다. 스스로가 어디에 적성이 맞는지, 재능이 있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그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버렸다.
현실에서는 여러 아르바이트로 근근하게 먹고 살던 스물 네 살의 평범한 여자였을 뿐인데, 게임 속에서는 대귀족 뺨치는 주술사의 열 살짜리 무남독녀 양딸이란다. 황금빛 눈동자의 집사는 그녀를 언제나 챙겨주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시스템창은 부지런히 그녀가 수치가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뿐만이랴, 거울을 보면 웬 요정이 있다.

노력만 하면 모든 걸 손에 넣을 수 있는 세상.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 타이틀처럼 원하는 걸 모두 움켜잡기 위해, 그녀는 ‘아빠’를 설득해 일정을 짤 수 있는 권한을 넘겨받고 두 손을 걷어붙인다. 모든 능력치를 MAX로 만들어 주겠어!

전 스탯 999를 위한 셀프 성장기!
스스로를 육성하는 열 살, 롤리폴리 페레로 아가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권
도덕성과 기품이 각각 1씩 하락했습니다.


어억, 이럴 순 없어. 시장 아르바이트로 바가지를 씌우다가 도덕성과 기품이 떨어지는 리리. 그녀는 간신히 올린 수치들이 하락하는 꼴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농장일에 무용을 접목해 기품을 지켜낸 것처럼, 이번에도 시장일을 하며 수치를 지켜낼 방법을 찾아내는데…….

더구나, 아오. 아무리 사랑스럽고 깜찍해서 이 몸 안에 있는 그녀 또한 홀릴 정도라지만, 아직 이 몸의 나이는 고작 열 살. 그런데 왜 이렇게 변태 자식들이 꼬이냐고!
너 오늘 죽었다고 복창해라.
정의의(?) 주술소녀 리리 나가신다!

『달빛 조각사』, 『올마스터』, 『아크』 쟁쟁한 게임 판타지의 계류를 잇는 로맨스 판타지 그 두 번째 이야기!
곱디고운 아가씨가 된 리리. 주변에 다수의 꽃미남 완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든 행동을 수치의 증감으로 보상해주는 세상!
리리는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수치를 올리고 돈을 모으고 호칭과 스킬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스킬이 생긴 후 한 번만 배워놓으면 그 뒤로는 아무리 오래 되도 잊지 않는다. 어떤 행동에 어떤 능력이 오르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신 나는 일이 또 있을까?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생을 이어나가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그녀가, 이곳에 와서는 그야말로 의욕에 화신으로 변한다. 스스로를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그녀가, 이제는 아무런 대가 없이 선의를 베풀기도 한다.

언제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갈지 모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전 스탯 999를 위한 셀프 성장기!
스스로를 육성하는 열 살, 롤리폴리 페레로 아가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3권
스물네 살, 난데없이 게임 속에 떨어져 열 살짜리 꼬맹이가 되었다.
무슨 행동만 하면 능력치가 쑥쑥 오르는 세상이었다.


자취생활 수년. 요리 따위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어딘가 부족하다는 설명이 떨어지질 않는다. 답을 찾지 못하던 중 200이 넘는 예술 수치를 믿고 등록한 미술학원. 리리가 창조해 낸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고 눈에 무리가 가는 끔찍한 것이었다.
그제야 조그만 손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은 리리. 문제는 손재주. 하지만 수치로 보여 노력만 하면 쭉쭉 올라가는 다른 능력치들과 달리 손재주만은 어떻게 되질 않는다.

‘이게 바로 초딩손의 위엄!’

하는 일 족족 늘 칭찬만 듣고, 성공해왔던 그녀에게 위기가 닥쳤다.

자가 육성 게임 판타지의 시초, 카르페디엠 그 세 번째 이야기!
가진 것 없는 고아에서 부잣집 아가씨가 된 리리. 주변에 다수의 꽃미남 완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든 행동을 수치의 증감으로 보상해주는 세상!
리리는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수치를 올리고 돈을 모으고 호칭과 스킬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한번 스킬이 생기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잊지 않는다. 어떤 행동에 어떤 능력이 오르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신 나는 일이 또 있을까?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 생을 이어나가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그녀가, 이곳에 와서는 그야말로 의욕에 화신으로 변한다.

즐겁게 자신을 성장시키면서도 언제 돌아가거나 게임 오버가 될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그녀. 그녀에게 여신의 목소리가 한가지 답을 안겨 주었다.

열 살짜리의 고사리손이 앞길을 가로막는 듯하지만, 이제 다시 전 스탯 999를 목표로 발을 내디뎠다.
스스로를 육성하는 열 살, 롤리폴리 페레로 아가씨의 이야기입니다.

4권

무슨 행동만 하면 능력치가 쑥쑥 오르는 세상.
스물네 살에 난데없이 게임 속에 떨어져 열 살짜리 꼬맹이가 되었다.

무투장에서 연습을 했으니 대회에 나가야지! 리리는 딸바보 아빠와 아가씨 바보 집사의 눈을 피해 당당히 건국제의 무술 대회에 참가한다. 안 들킨 줄 알았는데 축제에서 마주친 모녀에게 딱 걸렸다. 울며 항의하는 젤리를 달래랴 화난 로쉐를 진정시키랴 오늘도 행복하고도 바쁜 리리.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드디어 이 세계에서 진정한 가족을 찾았다. 돈도 벌고, 능력치도 얻고,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었다.
자신감으로 가득 차 사막으로 수행을 떠났는데, 사막에 떨어지자마자 보스 등장!
그런데 주술이 써지지 않는다?
맙소사, 이렇게 끝날 순 없다!

카르페디엠, 1부 완결! 열 살 리리의 마지막 행보!

자가 육성 게임 판타지의 시초, 카르페디엠 그 네 번째 이야기!
가진 것 없는 고아에서 부잣집 아가씨가 된 리리. 주변에 다수의 꽃미남 완비!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든 행동을 수치의 증감으로 보상해주는 세상!
리리는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수치를 올리고 돈을 모으고 호칭과 스킬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다.
한번 스킬이 생기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잊지 않는다. 어떤 행동에 어떤 능력이 오르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신 나는 일이 또 있을까?

그러나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언젠가는 질리게 마련.
수중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온 리리는 능력도 돈으로 살 생각에 빠지게 되는데.
적당한 능력과 어마어마한 돈, 꿈에 드리던 행복한 가정을 손에 쥔 리리는 과연 이대로 만족할 것인가.

카르페디엠 완결권에서, 열 살 리리의 마지막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4권 특별한정판 증정 설정집 목차]
01 카르페디엠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02 카르페디엠 세계를 소개합니다.
03 게임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04 리리의 일정 노트!
05 작가를 소개합니다.
06 응원! 질문! 망상! (독차 참여 이벤트)
07 카르페디엠 2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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