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주신웨 지음 | 시그마북스 펴냄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삼국지 최고의 CEO, 조조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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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9.9

페이지

359쪽

#경영 #관리 #난세 #인재

상세 정보

인재와 경영 관리가 고민될 때
난세를 평정한 조조의 인재 경영 기술

보스더(博士德)지식홍보기관 대표인 주신웨의 책. 이 책은 조조의 사례를 들면서 경영관리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리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관리의 기술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와 조직 관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창업의 꿈을 이룬 경영자에게는 사업을 유지해나가는 동시에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책은 '전략 관리', '인재 선별 관리', '인재 등용 관리', '홍보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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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더(博士德)지식홍보기관 대표인 주신웨의 책. 이 책은 조조의 사례를 들면서 경영관리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리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관리의 기술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와 조직 관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창업의 꿈을 이룬 경영자에게는 사업을 유지해나가는 동시에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책은 '전략 관리', '인재 선별 관리', '인재 등용 관리', '홍보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삼국지 최고의 CEO, 조조에게 배워라!
조조라는 인물은 ‘치세에는 능신이요 난세에는 간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경영관리라는 부분에서 봤을 때 조조는 영웅이다. 이 책은 조조의 사례를 들면서 경영관리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리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관리의 기술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와 조직 관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창업의 꿈을 이룬 경영자에게는 사업을 유지해나가는 동시에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관리의 기술
기업의 관리는 단순할수록 좋다. 복잡해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성공하기 위한 이론은 많지만 추상적이고 실제 상황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탁상공론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해결책으로 역사적인 인물이 나라를 다스렸던 관리 노하우를 배운다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와 교훈을 얻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조조는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하는 방법으로 실권을 장악해 삼국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을 형성했다. 이렇듯 관리 면에서 조조만큼 위대한 인물은 없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자라면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원정을 가던 중 조조는 병사들에게 보리밭을 절대 밟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고 어길 시 참수형에 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조조가 타고 있던 말이 날아가는 새에 놀라 몸부림치다 그만 보리밭을 망가뜨렸다. 이에 조조는 자신이 정한 군율을 스스로 어겼기 때문에 참수형을 받고자 했다. 부하들은 지도자를 참수에 처하는 법은 없다며 극구 말려 결국 조조는 머리 대신 머리카락을 잘라 보리밭을 망친 죄에 대한 벌을 받았다.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통해 조조는 부하들의 존경을 받았고 민심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리더의 자세다.
관리자는 제도를 통해 집단 조직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리더에겐 조직원이 제도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맡은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만일 리더가 집단의 규율을 어긴다면 그 규율은 없느니만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리더는 스스로 규율과 제도를 지켜 조직원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관리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관리는 하나의 과정이다. 평온한 마음으로 배움에 충실하고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언젠가는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관리는 조직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활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열정과 용기만으로는 성공을 거두기 힘들다. 즉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관리가 필수조건이 되어야 한다.
경영자에게 관리는 조직의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덕목이다. 관리를 잘하면 내부 구성원이 조화롭게 업무에 임하여 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단결력을 강화해나간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조직의 기본이다. 많은 리더가 관리를 어려워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만 알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나면 그다음 단계는 지켜나가는 것이다.
기업의 관리는 실천의 과정이므로 시대가 변함에 따라 변하게 된다. 진정한 관리자라면 어떤 상황에서든 실천하는 과정에서 덕을 베풀고 진심으로 인재를 이끌면서 조직을 발전시키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기업 관리를 배우고 실천하면서 개인과 기업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에서 관리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하면 자신의 기업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쉬운 길은 없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고 굴곡진 길을 걸으면서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그렇기 때문에 길 위에서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경영과 관리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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