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이 날 때쯤

이문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네 생각이 날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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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5.25

페이지

252쪽

상세 정보

이별 후 찾아온 슬픔에 가슴 아플 때
스스로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우리는 가끔 사랑에 대한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이별에 대한 슬픔으로 아파하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사랑에 대한 기억은 특히 혼자 있는 새벽에 더욱 짙어진다. 그리고 그 기억과 고민들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진다.

여기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 10만여 개에 진솔한 답변을 남겨준 이가 있다. SNS를 통해 사랑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건넨 그의 글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말을 건네지 않아도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작가 이문교이다. <네 생각이 날 때쯤>은 이문교 작가만의 섬세한 문장으로 적어내린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사랑 때문에 슬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연가는 잔잔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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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사랑에 대한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이별에 대한 슬픔으로 아파하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사랑에 대한 기억은 특히 혼자 있는 새벽에 더욱 짙어진다. 그리고 그 기억과 고민들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진다.

여기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 10만여 개에 진솔한 답변을 남겨준 이가 있다. SNS를 통해 사랑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건넨 그의 글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말을 건네지 않아도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작가 이문교이다. <네 생각이 날 때쯤>은 이문교 작가만의 섬세한 문장으로 적어내린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사랑 때문에 슬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연가는 잔잔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으로 가득 찬 날들을 약속할게. 이건 널 위한 글이야.”
20만 SNS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따뜻한 글 《토닥토닥》 그 후
당신의 새벽을 함께 지새워주는 다정한 안부


우리는 가끔 사랑에 대한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이별에 대한 슬픔으로 아파하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사랑에 대한 기억은 특히 혼자 있는 새벽에 더욱 짙어진다. 그리고 그 기억과 고민들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진다.
여기 그런 사랑에 대한 고민 10만여 개에 진솔한 답변을 남겨준 이가 있다. SNS를 통해 사랑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건넨 그의 글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말을 건네지 않아도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작가 이문교이다.
신간 《네 생각이 날 때쯤》은 이문교 작가만의 섬세한 문장으로 적어내린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사랑 때문에 기뻐하고, 사랑 때문에 슬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연가戀歌는 잔잔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의 설렘을
더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다정한 한 마디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랑의 감정은 다양하다. 만남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과 ‘사랑한다’는 말에 생기는 행복한 감정, 매일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다’하는 애틋한 감정,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사랑하긴 하는 걸까?’ 하는 불안함 등등.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네 생각이 날 때쯤≫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녹여 놓았다. 그래서 내 사랑에 대한 의문이 들 때 사랑을 다독이고, 때론 더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사랑은 언제나 옳다’는 마음에 의심이 들지 않도록 말이다.
사랑할수록 더 많이 알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 애정인지 “너에 대해 많이 알수록 네가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니까. 너에 대해 많이 알수록 너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니까.”라며 고백하기도 하고, “글씨는 조금 삐뚤어도, 문장들이 길지 않더라도, 그 속의 네 마음을 전부 넣어놓은 것 같아서 한 글자씩 꺼내며 사랑받음을 느끼게 돼. 넌 글자만으로도 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사랑하는 이에 대한 내 마음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작가는 이렇게 사랑하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들, 그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아끼고 품을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어 빛나는 사랑의 감정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별 후에 찾아온 슬픔을
스스로 털고 일어나도록 손 내밀어주는 따뜻한 한 마디


그렇다고 사랑이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니다. 그렇게 아름다웠던 사랑도 한순간 빛을 잃고 자신을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릴 때도 있다. 사랑이 끝나가고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우리는 대개 스스로를 경멸하며 또 한 번 생채기를 낸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라는 노랫말처럼 결국 이별이 찾아온 후에는 어찌할 수 없는 슬픔에 무너져 내리고 만다.
작가는 그렇게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네 슬픔이 모여 때론 눈물로 쏟아져도, 언젠가 슬픔은 걷히고 행복은 찾아올 거라고. 그러니 지금의 슬픔에 너무 지쳐 있지 않았으면, 조금씩, 천천히, 큰 행복이 찾아올 테니까.”라며 위로를 건넨다.
그렇다고 섣부르게 ‘어서 빨리 잊고, 네 삶을 살라’고 말하진 않는다. “못 잊은 건지, 잊고 싶지 않은 건지, 맴도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어도 정리하게 되면 정말로 끝일까 봐. 기다리고 기다리면 조금은 알아줄까 봐. 그런 조금 남아 있는 희망에 지친 채 오늘도.”라며 남아 있는 미련마저 가만히 공감해준다. 죽을 것 같이 힘든 순간 작가의 이야기들을 읽어가다 보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사랑 때문에 행복하고, 또 사랑 때문에 아픈 당신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가장 행복한 순간 함께 기뻐해주고,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줄 친구가 필요한 순간 곁을 지켜주는 그런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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