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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잘해요
이기호 지음
현대문학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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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세상
#재미
#죄
244쪽 | 2009-11-1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최순덕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의 작가 이기호의 첫 장편소설. 이기호 작가는 독특한 화법과 형식의 글쓰기로 차세대 이야기꾼으로 지목받아왔다. 이번 소설 <사과는 잘해요>에서도 대신 사과를 해주는 '사과 대행'을 소재로 사람들 속에 숨어 있는 죄와 죄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BR> <BR> 소설의 주인공은 '시설'에서 살다가 뜻하지 않게 사회로 나오게 된 두 청년, 시봉과 진만이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볼 때 어수룩하고 모자란 이들은 시봉의 동생 시연에게 빌붙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사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이들은 결국 '시설'에서 배운 것이자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일인 '사과하기'로 돈을 벌기로 마음먹는다. <BR> <BR> 세상에 죄는 많고도 많고, 대신 할 사과도 산처럼 가득하다. 시봉과 진만은 사과를 해갈수록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은밀한 죄, 그리고 죄의식과 마주친다. 그리고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들의 마음에 숨어 있는 욕망을 발견하게 된다. 포털 사이트 Daum에 연재된 작품으로, 책에서는 인터넷과 달리 내용을 전면 개작하여 연재 당시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주제 의식은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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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죄를 찾다
1. 시설의 기둥들
2. 아는 집
3. 복지사들
4. 시설
5. 우리들의 죄
6. 고백 뒤에 오는 죄
7. 병력(病歷)
8. 시연과 처음 만나다
9. 포장
10. 뿔테안경 남자
11. 구직
12. 약을 찾으러 가다
13. 아줌마의 죄
14. 반장의 임무
15.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
16. 두 사람
17. 사과의 시작
18. 죄를 찾다
19. 뿔테안경 남자의 사정
20. 작은 변화들
21. 꺼지지 않는 형광등
22. 큰 싸움
23. 죄를 가르치다
24. 죽은 사람들
25. 사과는 잘해요
26. 사과 뒤에 남겨진 것들

제2장 죄를 만들다
1. 면회를 가다
2. 내가 알고 싶은 것
3. 전단지
4. 총무과장과 식당 아주머니
5. 아이의 사과
6. 작은 새
7. 의뢰인
8. 어머니와 아들
9. 자세의 문제
10. 무죄의 경우
11. 죄를 만들다
12. 하지 못한 말
13. 대신할 수 없는 사과
14. 아빠와 아들
15. 기다리다
16. 사과를 돕다
17. 사과를 지켜주다
18. 사과는 사과를 만든다
19. 누군가 또 있다

제3장 죄를 키우다
1. 다시 만난 복지사들
2. 살아 있는 죄
3. 죄를 파헤치다
4. 시봉을 떠나다
5. 거짓말
6. 아무도 없다
7. 내가 알지 못했던 사과
8. 죄를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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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등과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가 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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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죄의 반대는 무죄가 아니라 사과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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