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우리의 어두웠던 소설같은 이야기
엄청난 흡입력으로 빠르게 완독할 수 있는 책

차남들의 세계사 (이기호 장편소설)
이기호 지음
민음사
 펴냄
13,000 원
11,7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무기력할 때
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미국
#민주주의
#자유
#풍자
312쪽 | 2014-07-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4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이기호의 두 번째 장편소설. 계간 「세계의 문학」에 2009년 가을부터 2010년 겨울까지 연재됐던 <수배의 힘>이 제목을 갈아입고 나왔다. 소설은 얼떨결에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에 연루되어 수배자 신세가 되고 만 '나복만'의 삶을 이기호 특유의 걸출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으로, 광기의 역사 속에서 한 개인의 삶과 꿈이 어떤 식으로 파괴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BR> <BR> 이기호의 첫 번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에 이은 '죄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사과는 잘해요>가 개인과 개인 사이의 죄의식을 다뤘다면, <차남들의 세계사>는 198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군사정권 아래 뜻하지 않게 수배당한 인물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하여 악전고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개인과 국가 사이의 죄와 벌이라는 문제를 다룬다. <BR> <BR>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이런 무거운 소재 앞에서도 '이야기꾼'의 어조와 호흡을 절묘하게 운용하면서 시종 '희비극적'이라고 해야 할 어떤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이 이기호 소설의 특징"이라고 말할 만큼, 이기호 소설의 진짜 매력은 유쾌한 화법 뒤에 숨어 있는 슬픔과 환멸이다. 그는 부조리한 삶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담아낸다. 또한 재기 넘치는 문체, 선명한 주제의식, 매력적인 캐릭터, 유머와 익살, 애잔한 페이소스를 통해 뜨거운 연민과 공감을 이끌어 낸다.
더보기
목차

1부 9
2부 153
3부 293

더보기
저자 정보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등과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가 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더보기
남긴 글 3
도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7달 전
처음 이 책을 폈을 때 느껴지는 건 굉장히 똑똑한 친구가 말도 재미있게하네!?라는 느낌이었다. 우리의 근현대사를 주인공 나복만의 일생에 이토록 잘 녺여내다니, 이것은 역사서인가 소설인가 그만큼 디테일이 뛰어났다. 작가님의 뚝심과 완벽주의적인 모습이 느껴졌고 그만큼 완성도 높았다 평범한 소시민이 시대에 휩쓸려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더보기
오뉴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세련된 문체로 펴내는 잔혹한 기억
더보기
정혜성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이것이 이기호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