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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5.23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50만 SNS 독자들이 선택한 감성에세이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기존 버전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핑크 에디션'이라 부른다면, 이번 버전은 표지는 물론 본문 디자인과 일러스트까지 청량한 민트 빛깔로 완전히 바꾸면서 '민트 스페셜 에디션'이라 명명하였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지민석과 유귀선 두 사람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써온 사랑과 이별, 위로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공유를 이끈 글들을 추려서 새롭게 다듬은 감성 에세이다. "이게 내 행복이야. 네가 미소 지을 때 같이 미소 짓는 그런 거."라며 사랑의 희열을 노래하고 "혼자 오롯이 상처를 다 안고 갈 필요는 없어.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듯 아픈 상처가 무뎌질 때쯤 우리는 다시금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테니까."라고 이별의 상처를 다정다감하게 다독인다.
이번 민트 스페셜 에디션에는 디자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핑크 에디션 출간 이후 지민석, 유귀선 작가의 SNS상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글 10편을 추가로 수록하였고, 그 감성에 걸맞은 혜란 작가의 일러스트 또한 새롭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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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하는 야초
@vlucvex6thkm
너의 안부를 묻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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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현
@ni8wuqtngmci
너의 안부를 묻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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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50만 SNS 독자들이 선택한 감성에세이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기존 버전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핑크 에디션'이라 부른다면, 이번 버전은 표지는 물론 본문 디자인과 일러스트까지 청량한 민트 빛깔로 완전히 바꾸면서 '민트 스페셜 에디션'이라 명명하였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지민석과 유귀선 두 사람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써온 사랑과 이별, 위로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공유를 이끈 글들을 추려서 새롭게 다듬은 감성 에세이다. "이게 내 행복이야. 네가 미소 지을 때 같이 미소 짓는 그런 거."라며 사랑의 희열을 노래하고 "혼자 오롯이 상처를 다 안고 갈 필요는 없어.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듯 아픈 상처가 무뎌질 때쯤 우리는 다시금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테니까."라고 이별의 상처를 다정다감하게 다독인다.
이번 민트 스페셜 에디션에는 디자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핑크 에디션 출간 이후 지민석, 유귀선 작가의 SNS상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글 10편을 추가로 수록하였고, 그 감성에 걸맞은 혜란 작가의 일러스트 또한 새롭게 들어갔다.
출판사 책 소개
50만 SNS 독자들이 선택한 2017년 최고의 감성에세이
《너의 안부를 묻는 밤》민트 스페셜 에디션 출간!
핑크 에디션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글과 일러스트 추가!
2017년 1월 출간 즉시 교보 실시간 베스트 순위 1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와 에세이 분야에서 현재까지도 흔들림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기존 버전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핑크 에디션’이라 부른다면, 이번 버전은 표지는 물론 본문 디자인과 일러스트까지 청량한 민트 빛깔로 완전히 바꾸면서 ‘민트 스페셜 에디션’이라 명명하였다.
이번 민트 스페셜 에디션에는 디자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핑크 에디션 출간 이후 지민석·유귀선 작가의 SNS상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글 10편을 추가로 수록하였고, 그 감성에 걸맞은 혜란 작가의 일러스트 또한 새롭게 들어갔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 민트 스페셜 에디션은 오늘도 사람에, 사랑에 지친 당신의 먹먹한 마음을 달래주는 청량한 한밤의 안부가 될 것이며, 핑크 에디션을 구매했던 독자들에게는 올 여름에 선사받는 가장 상큼한 선물이 될 것이다.
외롭고 쓸쓸한 밤, 간절한 한 마디 위로의 말
“수고했다, 당신의 오늘 하루.”
공감 100%! 폭풍 친구 소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지민석과 유귀선 두 사람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써온 사랑과 이별, 위로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공유를 이끈 글들을 추려서 새롭게 다듬은 감성 에세이다. “이게 내 행복이야. 네가 미소 지을 때 같이 미소 짓는 그런 거.”라며 사랑의 희열을 노래하고 “혼자 오롯이 상처를 다 안고 갈 필요는 없어.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듯 아픈 상처가 무뎌질 때쯤 우리는 다시금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테니까.”라고 이별의 상처를 다정다감하게 다독인다.
마치 자신의 생채기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듯한 두 사람의 글에 독자들은 뜨거운 공감의 환호를 보냈고, 서랍 속에 숨겨둔 러브레터를 보내듯 자신의 연인과 가까운 친구를 소환하여 글을 함께하면서 서로를 살뜰히 위로하였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 때문에 그만 아파했으면 좋겠어.
사랑 때문에 아파하기에 당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이며
이 계절의 끝엔 새로운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너무나도 진솔해서 어쩌면 보통의 말, 보통의 이야기로 보인다. 그러나 상처받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말로 힘내라며 등을 떠미는 문구가 아닌, 거울처럼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주는 보통의 정서다. 우리는 작가의 ‘너도 이제 좋은 사람 만나야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곁에 있는 힘든 친구를 떠올리게 된다. 한없이 기대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 이 책은 상처에 잘 스며드는 치유의 연고가 되어준다.
이 책에는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에서 매력적인 그림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혜란 작가의 일러스트 60여 컷이 함께 들어가 감성적인 글의 매력을 한층 돋우고 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지난날에 사랑했던 누군가를 떠올리며 새벽을 지새우고 있는 당신에게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은 가장 근사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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