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아이야, 가라 2

데니스 루헤인 지음 | 황금가지 펴냄

가라, 아이야, 가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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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9.15

페이지

306쪽

상세 정보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 '켄지&제나로' 시리즈. 사립탐정 켄지 패트릭과 안젤라 제나로가 살인, 실종, 부패 등 도시의 각종 부조리와 맞서는 활약을 담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흡인력, 탄탄한 글솜씨,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한 예리한 시선이 돋보인다.

'켄지&제나로' 시리즈는 사회적 화두를 하드보일드 추리 기법을 통해 제시하는 미국식 사회파 추리소설의 전범을 보여준다. 1970년대 인종분쟁을 낳았던 유색인종의 분노, 그리고 오늘날 천정부지로 치솟는 토지세와 임대료 때문에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는 노동계층의 울분이 이 시리즈를 통해 그려져왔다.

작가 데니스 루헤인은 1998년 작 <가라, 아이야, 가라>에서 보다 심층적인 사회 문제를 화두로 끄집어낸다. 미혼모의 사라진 아이 수색에 뛰어든 탐정 켄지와 제나로는 자식의 실종에는 관심조차 없는 생모와 대면한다.

자기 방 안에서 감쪽같이 실종된 여자아이. 켄지와 제나로는 아이의 행방을 뒤쫓는다. 경찰의 베테랑 수사 팀과 더불어 영아 고문 살해 이력이 있는 부부 범죄자를 추적하던 도중, 사건이 단순한 유괴를 넘어 도시를 지배하는 갱과 마약 조직까지 깊숙이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켄지와 제나로 앞에 드러난 진실은 충격적인 결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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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체님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게시물 이미지
📃 도저히 ‘나’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라고 지칭하겠다.

📃 지킬은 지극히 불안해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열정으로 하이드의 쾌락과 모험에 동참했다. 그러나 하이드는 지킬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저 산적이 쫓길 때 몸을 숨기는 동굴 정도로 지킬을 기억할 뿐이었다. 지킬은 여느 아버지 이상의 관심을 보였지만, 하이드는 여느 아들보다 무관심했다.

📃 어쨌든 죄를 지은 사람은 하이드였다. 하이드가 단독으로 죄를 지은 것이다. 지킬이 악해진 건 아니지 않은가.

📃 그럼에도 거울에서 그 추한 형상을 보았을 때 혐오감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반가웠다. 이 또한 나 자신이므로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였다. 내 영혼을 눈앞에 생생히 구현한 것 같았다. 여태껏 익숙하게 나라고 여겼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얼굴보다 정확하고 꾸밈없는 형체였다.

📃 “만약 두 요소를 각각 별개의 육신에 담을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 부정한 자아는 한결 올바른 쌍둥이 자아의 열망과 가책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정의로운 자아는 자신과 관련 없는 사악한 자아가 저지른 행위 때문에 망신당하거나 부끄러워할 일 없이, 선행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향상의 길로 굳건하고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함께 묶여 있다는 것, 즉 극단적으로 다른 쌍둥이가 고통스러운 의식의 자궁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싸워야 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저주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현대지성 펴냄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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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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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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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dndnd

@9tlqjxj 친추받아주세용
4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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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작, '켄지&제나로' 시리즈. 사립탐정 켄지 패트릭과 안젤라 제나로가 살인, 실종, 부패 등 도시의 각종 부조리와 맞서는 활약을 담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흡인력, 탄탄한 글솜씨,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한 예리한 시선이 돋보인다.

'켄지&제나로' 시리즈는 사회적 화두를 하드보일드 추리 기법을 통해 제시하는 미국식 사회파 추리소설의 전범을 보여준다. 1970년대 인종분쟁을 낳았던 유색인종의 분노, 그리고 오늘날 천정부지로 치솟는 토지세와 임대료 때문에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는 노동계층의 울분이 이 시리즈를 통해 그려져왔다.

작가 데니스 루헤인은 1998년 작 <가라, 아이야, 가라>에서 보다 심층적인 사회 문제를 화두로 끄집어낸다. 미혼모의 사라진 아이 수색에 뛰어든 탐정 켄지와 제나로는 자식의 실종에는 관심조차 없는 생모와 대면한다.

자기 방 안에서 감쪽같이 실종된 여자아이. 켄지와 제나로는 아이의 행방을 뒤쫓는다. 경찰의 베테랑 수사 팀과 더불어 영아 고문 살해 이력이 있는 부부 범죄자를 추적하던 도중, 사건이 단순한 유괴를 넘어 도시를 지배하는 갱과 마약 조직까지 깊숙이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켄지와 제나로 앞에 드러난 진실은 충격적인 결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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