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

셸 실버스타인 지음 | 살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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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2.20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전 세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고 간 인생의 가르침이 담긴 유고작. 1999년 셸 실버스타인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위트 넘치는 글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한데 모은 마지막 책이다.

미국에서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은 인생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는 늘 비우고, 나누고, 기다리는 것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문학적으로 잘 표현한 작가였다. 미국인들은 "쉘 실버스타인을 읽지 않고는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의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장했다.

책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따뜻한 글 145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글은 눈앞의 현실에 가려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되새기게 하며, 팍팍한 현실과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로 불안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각각의 글들은 기발하면서도 재치가 있으며, 재미있는 말놀이부터 인간의 감정을 노래한 것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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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실버스타인 지음
살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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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전 세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고 간 인생의 가르침이 담긴 유고작. 1999년 셸 실버스타인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위트 넘치는 글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한데 모은 마지막 책이다.

미국에서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은 인생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는 늘 비우고, 나누고, 기다리는 것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문학적으로 잘 표현한 작가였다. 미국인들은 "쉘 실버스타인을 읽지 않고는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의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장했다.

책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따뜻한 글 145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글은 눈앞의 현실에 가려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되새기게 하며, 팍팍한 현실과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로 불안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각각의 글들은 기발하면서도 재치가 있으며, 재미있는 말놀이부터 인간의 감정을 노래한 것까지 다양하다.

출판사 책 소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의 마지막 책!
출간 즉시「뉴욕타임스」ㆍ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당신의 핫도그에는 무엇을 담고 싶으신가요?
무채색 당신의 인생을 무지개 빛깔로 만들어 주는 따뜻한 가르침!


전 세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고 간 인생의 가르침이 담긴 유고작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가 출간됐다.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셸 실버스타인의 미발표작을 한데 모아 엮은 책으로, 그가 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책이다.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의 미발표작을 모은 마지막 책!


1964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셸 실버스타인.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는 1999년 셸 실버스타인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위트 넘치는 글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한데 모은 마지막 책으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한국에서도 출간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셸 실버스타인은 시적인 문장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독자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시대 최고의 작가이자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미국에서 그의 작품은 인생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는 늘 비우고, 나누고, 기다리는 것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문학적으로 잘 표현한 작가였다. 미국인들은 "쉘 실버스타인을 읽지 않고는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의 작품을 읽고 또 읽으면서 성장했다. 시적인 문장, 세상을 향한 풍자와 유머,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들은 처음 읽을 때는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에 웃게 되고, 두 번째로 읽을 때는 그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에 울게 되고, 세 번째로 읽을 때는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에 감동한다. 그의 대표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자란 3억 명의 미국인은 그가 이 세상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남긴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를 꼭 소장하고 싶어 하며, 자신이 느꼈던 감동을 자녀, 친구, 부모와 함께 공감하고 있다.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는 “손녀와 함께 읽은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책”, “엄마가 생각나는 책”,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셸 실버스타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는 서평이 달려 있다. 이 책을 읽은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 독자 중 한 할머니는 어린 시절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을 읽고 큰 감동을 자신의 손자와 나누고 싶어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를 선물했다는 서평이 실려 있다. 그만큼 그의 문학적 완성도가 집대성된 이 책은 그의 작품에 매료되었던 독자라면 반드시 읽고 싶은 책이다.

팍팍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에게 내미는 선물 같은 책
무채색 당신의 인생을 무지개 빛깔로 만들어 주는 따뜻한 가르침!


제 몸 하나 가누기도 벅찬 세상,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꿈꾸고 사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아등바등한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해 줄 따뜻한 글 145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글은 눈앞의 현실에 가려 정작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되새기게 하며, 팍팍한 현실과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로 불안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그의 글은 인생을 통찰한 유머가 고스란히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기대, 설렘, 외로움, 그리움, 고마움 등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 각각의 글들은 기발하면서도 재치가 있으며, 재미있는 말놀이부터 인간의 감정을 노래한 것까지 다양하다.
그중 「헤피엔딩?」은 행복한 순간만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위로하는 따뜻한 글이다. 그 외 몇 편의 글은 각박한 현실을 사는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데, 그중 「마음이하고싶어도몸이말을듣지않는병」은 말도 안 되는 희귀병 ‘마음이하고싶어도몸이말을듣지않는병’을 얘기하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현대인의 모습을 누워 있는 발 그림으로 대변한다. 또 「여기는 불행해」는 우편물처럼 온몸을 포장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며 답답한 이 현실을 벗어나고픈 우리의 마음을 들려준다. 이렇게 이 책은 힘들고 고단한 우리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지금 처한 그 상황을 즐겨 보라고 권하고 있다. 물론 그의 조언을 그대로 따르기란 쉽지 않지만, 읽는 독자는 셸 실버스타인의 글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불안과 확실성 때문에 매순간을 고민하던 자신은 잊어버리게 된다.
또한 그의 작품은 보고 또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뛰어난 그림 작가이기도 한 셸 실버스타인은 자유로운 펜 선으로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 내 읽는 독자 스스로 시와 함께 상상의 세계로 날아가 맘껏 상상하고 즐길 수 있게 하며, 위트 넘치는 글과 한데 어우러져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무엇보다 그의 작품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날것, 즉 장난스럽고 심술궂고 못난 어린이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며, 우리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셸 실버스타인의 글은 나이가 많건, 적건 자신 안의 천진한 어린이를 발견하고, 그 어린이와 함께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데 있다.

셸 실버스타인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의 세계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조용한 속삭임!


셸 실버스타인은 종종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유명한 모리스 샌닥과 『바솔러뮤 커빈즈의 모자 500개』로 유명한 닥터 수스와 함께 비교되기도 한다. 모리스 샌닥의 경우에는 도덕과 교훈만을 강조하는 어른들과 달리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세계가, 닥터 수스의 경우에는 재미있는 말놀이가 비교된다. 세 작가 모두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은 단순한 말놀이를 넘어선 인생 철학을 담고 있어서 더 주목받는다. 위트를 넘어선 인생 철학이 그의 문체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이다.
셸 실버스타인의 글은 읽는 독자에게 ‘다 함께 놀자!’라고 말하며 그가 꿈꾸는 자유분방한 상상력의 세계로 인도한다. 삶과 죽음, 진실과 거짓, 반전과 위트 등으로 무장한 그의 작품 세계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시각은 물론 우리네 삶의 여러 단층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현실의 무게에 눌려 상상하는 것을 몽상이라고 여기는 어른들에게 멋진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중 몇몇 캐릭터는 셸 실버스타인에 의해 새롭게 패러디되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중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 공주와 신데렐라는 유쾌한 소재로 변주되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마녀는 어리숙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렇게 셸 실버스타인의 작품 세계는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나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그중 대표작인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는 핫도그 주문 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우리의 인생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핫도그에 넣는 여러 가지 양념처럼 자신을 포장한다. 그래서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넣어 맛이 없는 핫도그처럼 재미없고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
이 책은 셸 실버스타인의 생애를 관통하는 해학과 유머, 그리고 그의 철학이 모두 집대성되어 있다. 그의 깊은 사유와 통찰력이 묻어나는 글은 우리의 편견과 상식을 뒤엎을 뿐만 아니라 가슴속 깊은 곳을 울리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그의 글은 재미있다. 재치 있는 유머와 시적인 문장, 세상에 대한 깊은 인식과 통찰에서 나오는 해학과 유머는 읽는 순간 현실의 팍팍한 삶을 잠시 잊게 할 만큼 유쾌하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김기택의 아름다운 번역으로 읽는 미래의 고전!


미래의 고전으로 남을 『Every Thing On It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은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김기택이 최대한 원문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그 말맛을 살려 번역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유머가 가득한 145편의 글과 유쾌한 일러스트가 담긴 이 책은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하고 싶을 것이다.

▶ 수상 내역

2011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선정
2011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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