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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화와 연극, 동화화된 형태로 널리 알려진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이 완역 출간됐다. <프랑켄슈타인>은 SF 소설의 효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이 초래하는 위험성과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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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메리 셸리 자신의 악몽에서부터 구상되었다고 한다.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라는 부제처럼,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며, 고딕적인 분위기가 작품 전체를 지배한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인디북의 <a href="/catalog/book.asp?ISBN=8989258235"><프랑켄슈타인></a>과 번역을 비교해가면 읽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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