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애란 외 6명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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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4.26

페이지

344쪽

상세 정보

등단 십 년 이내 작가들의,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기획된 '젊은작가상' 2011년 제2회 수상작품집. 제2회 수상자는 김애란, 김사과, 김성중, 김유진, 김이환, 이장욱, 정용준이다. 이로써 이장욱, 김성중 두 작가는 2회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일곱 명의 젊은 평론가들로 이루어진 선고위원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단편소설 가운데 2001년 이후 등단한 작가들의 작품을 검토했다. 계간지와 월간지는 물론 각종 웹진, 문예지 발표 없이 바로 단행본으로 묶인 작품들까지 포함, 총 178편의 단편들이 심사 대상이 되었다. 본심에는 박완서, 김화영, 성석제, 이혜경, 서영채, 차미령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애란의 '물속 골리앗'은 "대표적인, 동시에 근원적인 재난소설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마가 졌다'라는 서술상의 첫 문장은 이 거대한 붕괴의 시작을 예고한다. 가장 덧없이 붕괴되는 것에 가장 견고한 형태를 부여하는 기량으로 보아 이 작품은 과연 오늘의 '젊은 작가'를 표상하기에 충분하다.(문학평론가 김화영)"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김사과의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오늘은', 김성중의 '허공의 아이들', 김유진의 '여름', 김이환의 '너의 변신', 이장욱의 '이반 멘슈코프의 춤추는 방', 정용준의 '떠떠떠, 떠'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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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오늘은 참으로 신기한 날이다

제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애란 외 6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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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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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십 년 이내 작가들의,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기획된 '젊은작가상' 2011년 제2회 수상작품집. 제2회 수상자는 김애란, 김사과, 김성중, 김유진, 김이환, 이장욱, 정용준이다. 이로써 이장욱, 김성중 두 작가는 2회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일곱 명의 젊은 평론가들로 이루어진 선고위원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단편소설 가운데 2001년 이후 등단한 작가들의 작품을 검토했다. 계간지와 월간지는 물론 각종 웹진, 문예지 발표 없이 바로 단행본으로 묶인 작품들까지 포함, 총 178편의 단편들이 심사 대상이 되었다. 본심에는 박완서, 김화영, 성석제, 이혜경, 서영채, 차미령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애란의 '물속 골리앗'은 "대표적인, 동시에 근원적인 재난소설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마가 졌다'라는 서술상의 첫 문장은 이 거대한 붕괴의 시작을 예고한다. 가장 덧없이 붕괴되는 것에 가장 견고한 형태를 부여하는 기량으로 보아 이 작품은 과연 오늘의 '젊은 작가'를 표상하기에 충분하다.(문학평론가 김화영)"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김사과의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오늘은', 김성중의 '허공의 아이들', 김유진의 '여름', 김이환의 '너의 변신', 이장욱의 '이반 멘슈코프의 춤추는 방', 정용준의 '떠떠떠, 떠'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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