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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9,800 원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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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쪽 | 2007-01-25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보르헤스에 대한 오마주이자, 날카롭고도 엉뚱한 유머를 구사하는 문학 미스터리. '해결되지 못한 사건'의 목격자 주인공 포겔슈타인이, 이 사건을 글로 옮겨 보르헤스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쓰인 추리소설이다. 포겔슈타인은 이야기의 결말을 열어둔 채, 보르헤스에게 자신의 소설을 보내어 완성해달라고 한다.<BR> <BR> 작품의 구조는 간단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한 추리문학대회에서 밀실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제 그 살인자가 누구인지를 밝혀내는 추리가 펼쳐진다. 그리고 결말에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다. 그러나 구조에 비해 그 전개 과정은 매우 혼란스러우며, 주인공들은 정작 살인자가 진자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BR> <BR> 보르헤스는 대문호답게 온갖 문학 작가와 작품들을 언급하며 살인사건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상상의 세계를 헤집고 다닌다. 사건의 목격자이자 보르헤스의 팬인 포겔슈타인은 그런 보르헤스에 경도되어 말도 안 되는 추리를 더한다. 급기야 살인용의자는 오랑우탄이 되기도 하고 비밀의 악령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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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범죄
X
O
W
M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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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1936년 9월 26일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태어났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그리고 1953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56년까지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살았다. 대학을 다니지는 않았으나, ‘에디토라 글로브’ 출판사의 미술부에서 일하면서 영어 번역을 하기도 했다. 한동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살다가 1966년 포르투알레그레로 돌아와 신문, 잡지와 광고 분야에서 일했다. 1973년에 첫 칼럼집 《대중》을 펴낸 이후, 《사생활의 코미디》, 《바헤의 분석가》, 《타우바테의 노인》과 같은 칼럼집을, 《악마의 정원》,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비프스튜 자살클럽》 등의 소설을 펴냈다. 그의 작품은 독어, 스페인어, 영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 소개되고 있다. 특히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은 픽션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프스튜 자살클럽(원제 : 천사들의 클럽)》은 뉴욕공립도서관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포르투알레그레에 거주하며 브라질의 주요 신문과 잡지에 글과 카툰을 기고하고 있다. 또 재즈 밴드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브라질의 축구 클럽 ‘인터나시오날’을 후원하기도 하는 등 유쾌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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